요번년도 초부터 글을 남겼는데 그때는 거의 반백수여서 직장부터 구해라 소리를 제일많이 들었는데 뭐직장구하고 어떻게 수습지나고 선자리도 구해져서 잘풀리나 싶기도 생각도 많이 들었고 양쪽부모님들이 헛빵 불어넣기도 엄청 넣어서 기대도엄청했는데 얼굴도 못보고 어그러지니 황당하고

어이 없고 그래서 빡돌아서 결혼정보회사에서 상담받았는데 듀x 연봉3천 이하라서 안되겠다내요

뭐이건 제가 반성해야 할거 같내요 30초반인데

연봉 3천안되는 제자신을 원망해야할거 같습니다

마지막연휴인데 당직근무 스면서 쓰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