괸찮을까요

이혼하셔서 가정이 두군대에

친아빠 새엄마쪽 동생 2에

요번에 새아빠 친엄마쪽에서 새아빠가 갑자기 쓰러지셨다고 병원이라고해서 퇴근하자마자

호들갑떨드니 암튼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네요...  음식잘못드셨다고 

병원에선 그러셨구요..ㅡㅡ그게먼진몰겠다네요돼지고기 아닐까하는대...

 이미 병원이었으면

뭐땜 그러신건지 알았을테지않았을까요. 평소 어땟는지 알았으면 그렇게까지....

 친아빠도 아닌대요..그럴수있는걸까요..

친엄마가 무섭다시며 아들을 불렀나봐요. 남친이

저한테 그렇게 이야기하고 바로 달려가드라구요

전 일중이라(서비스직,연락잘못함) 넘 바뻐서 알겠다 했는대 근대 비에 천둥번개가 심하길래 바쁜왼중에도 걱정되서 천둥번개 엄청나다 라고 보냈는대 남친왈 새아빠가 쓰러지셨다고

라네요 알겟다햇는대 내가모 호들갑같이 떨어줘야했는건가요?좀 짜증낫어요. 다른생각들고. 평소에 행실때문인지 그말이 더 그렇더라구요. 

이전에는 새엄마쪽 친아들이 허리디스크로 입원중이라 일끝나고 가야된다고 갔다왔었구요.

전화도 꼭 제가하면 단번에 받질않아요

꼭 나중에 저나하드라구요

새아빠병원 한참전에 갔을텐대 제걱정은 안하는지 제 퇴근시간이 훌쩍 지났는대도 카톡안읽은지 두시간다되가고 연락도 없었습니다.

두군대 모두 잘 지낸다곤했는대  

왼지 느낌이 갈수록 싸... 하네요..ㅜㅜㅜㅜ...

4분에 동생둘까지 경조사마다 챙겨야할것같은 이 불안감은 멀까요...

이거 생각 다시 해봐야하는거 맞 죠?

제친구말은 그건좀 아닌것같다고

결혼전에 헤어질준비 하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