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많은사람들이 결혼에 대해서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저에게도 7살 차이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27 살이죠 만난지 2년이조금넘었고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집에서는 결혼에 대한 압박이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결혼을 조금 늦게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남자친구가되기전에도 33?34? 하고싶다고 얘기한적도있었고.. 하지만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적어도 결혼은 30쯤 했으면 싶어요 남자친구 나이를 생각해서..  남자친구는 당장 내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사실 결혼이라는게 지금 너무 무섭습니다 과연 제가 잘 할 지에 대해서도 모르겠고, 아직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사회 생활에 있어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겠지만 그래도 여행은 한다던지,. 또 제가 지금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아 조금만 결혼 자금을 더 모으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남자친구는 저보다 현재 가진 돈은 더 많지만 저도 그 나이 만큼 모으면 모을 수 있거든요..ㅠ 결혼해서 같이 모아 가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를 있는 상태에서 결혼해야 하는 거잖아요 남자친구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 편이고 너무나도 많이 복잡합니다 머리가 결혼이라는건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해야 된다는건데 아직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당장 남자친구 다 일을 위해서 빨리 결혼해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남자랑 결혼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아요 미래의 남편의 생각을 했을 때는 지금 제 남자친구였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