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을 잘 못견디고 충동적인가

일단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인가

규칙을 어기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가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가

거짓말은 안 들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가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가

어렵고 힘든 사람을 보면서 동정심을 잘 느끼는가

상대방의 슬픔에 잘 공감하는가

여자를 남자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가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침착하게 잘 대처하는가

상대방과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대화로 해결하려 하는가

결혼 상대자를 고를때 위 질문을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아무리 매력있고 능력있고 나에게 잘해줘도 그런 것으로 결혼 상대자를 고르지는 마시길...

매력있고 능력있고 현재 달콤하게 잘해주는 것보다는

결혼생활은

매사에 신중하고

약속이나 규칙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을 시작했으면 꾸준하게 하고

정직하고

약한 사람을 보호할 줄 알고

여자나 어린아이를 존중해주고

공감을 잘 해주는

그런 사람과 하는 것이 좋아요.

지금 현재 사랑에 빠져 잘하는 것이 영원할거라고 막연히 기대하기 보다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

그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은 색이 바랬을 때 그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고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좋은 사람이라면 결혼생활하면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배우자와 함께 잘 헤쳐나가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덕보려는 마음보다는 서로에게 맞춰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행복한 결혼생활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