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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익명 2022.08.23 01:51:10
조회 1,263 댓글 16 신고

남친과 사귄지 4개월차 ,,,

저음 만남은 너무 좋았으나

처음만나고 거의 얼마 안됬을 때 부터

전여친들의 연락이 차에 타서 블루투스에 뜬

미진이 부터 시작해서 인영이 소영이 등등...

뭐냐고 물어보니 그냥 아는사람

어느날은 아예 전화가 와서

차단하라고 하니 차단하고

어느날은 차단 이후에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연락오는 여자...

번호 바꾸라고 해서 바꾸고 ...

안그럼 헤어진다고 협박하에 겨우...

이렇게 만나도 되나 싶었는데

같이 다니는 여자 동료 스킨쉽하고

하는 것들 보고 그리고 내가 제일 싫어했던

여자 애와도 같이

그러고 있어서 참을 수 없어서

그만하자고

이사도 가고 번호 차단하니

네이버 이메일로 잘못했다고

다시 받아달라고

애걸복걸 하는 그 남자;;

남은 정으로 다시 잘해보겠다고 다 고치겠다고 해서

지켜보기로 했는데

그 전에 그애가 했던 행동들이

상처가 됬는지

트라우마가 되서

잘하는건 맞긴 한데

얼마나 갈까...

그리고 또 여자가 있는데 숨기는건 아닐까

핸드폰을 하나 더 만든건 아닐까

의심의 의심을 하게 되고

관계가 더 깊어지고 깊어지는것 같을 수록

이번에 잘하고

결혼해서 딴짓거리 하고

변하는건 아닐까...

그런생각들...

괴로워서

그만하고 싶다고 하니

난 잘할걸고 앞으로 그럴일 없다고

그리고 너랑 결혼할거라고

그래서 어떻게 잘할 거고

결혼은 얼마나 돈 모이면 결혼할 생각이냐고 물어보니

본인이 노력하는 사항으론

다른여자랑 연락 안하고

다른여자 쳐다도 안보고

일 열심히 하는것 이라고 하는데

그건 본인을 위한 노력이고

당연한것 아닌가,,,

만난지 1년도 안됬고 고작 4개월 인데

이정도면

나도 여기서 그만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또 내 맘대로 그만 두지도 못하게

시간만 되면

미친듯이 연락하고 찾아오는

그 남자 때문에

전 뭔가 갇혀있는 느낌 마져 들어요...

같이 있어서 즐거울때는 몰라도

뭔가 이중인격적인 면이 있어서

갑자기 아무말도 안하고 갈아 앉아 있다가

갑자기 애교부렸다가

기분안좋으면 아예말을 안하고

약간 자기 감정대로 행동하는것 같은데

기분 좋을 때는 세상 이런 자상한 남자도 없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을지

저랑 결혼을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점사도 봤는데

제발 결혼하지 말라는

점쟁이 말이 자꾸 귀에 맴돌기도 하고

적잖은 나이30대 초반에

좋은 사람이 다가 왔다고 정말 좋아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아닌것 같아서

아니... 아니라서

진짜 그만하고 싶은데

정은 들었고

진짜 눈 딱감고

확 놔버렸더니

엄마잃은 5살 애마냥

따라다니고 집착하고 찾아오고

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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