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커플로 현재 6년차..
그리고 결혼준비중이에요
둘다 성욕이 강해서 만날때마 관계를 해요
연애 초반엔 하루 2번 할때도 있고 그랬어요
근데 이게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고
이제는 제가 더 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지는데...
이번에 남친 자취방에 3일동안 놀러 가게됬어요
첫날 새벽에 관계를 하고 둘째날 아침에 제가 또 하고싶어서
남친 살을 만지면서 신호를 보내는데 귀찮은듯이 만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고싶다고 하니까 튕기듯??피하길래
제가 기분상해서 잔다고 방에 들어갔어요
방으로 따라 들어올줄알았는데 계속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거 같더라구요
한참뒤에 다시 나가보니까 핸드폰을 보다가 깜짝놀라길래
머하냐고 했더니..야동을 보고있었다고 그러면서
바지를 보니 ㅂㄱ 가 되어있더라구요
남친이 깜짝 놀라는바람에 자세히 못봤는데 자위를
하고있었는지 확실이 기억이 안나요
저도 너무 당황스럽고 뭐라고 말할지 몰라서
그런거 왜 나 있는데 보냐고 보지말라고 얘기하고 말았거든요
근데 생각할수록 찝찝하고 기분이 안좋아요...ㅜㅜ
결혼 앞두고 심각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