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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나니 이렇게 홀가분하네요 모바일등록
익명 2021.05.02 15:01:00
조회 2,342 댓글 8 신고

남편의 폭령성과 잦은 가출때문에

5년이란 시간을 참고 또 참고 살았어요

친정살이 했는데 41개월 아들앞에서도 친정부모님께 막대하고 마지막엔 집나가는 남편 붙잡으시는 친정아버지께 따라오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나갔어요

가출후에도 본인이 뭘잘못한지 모르고 계속 이혼요구하길래 아이 때문에 수천번 수억번 고민하다 

제가 먼저 이혼 소송을 시작했어요

소송후에도 저보고 가위로 자해한다고 아이는 본인이 키우겠다고 개x리 하더니 결국 본인이 불리할거 아는지 가사조사다녀온후 바로 합의조건 제시하며 연락왔더라구요 소송1년동안 애1도 안찾았어요

애초부터 키울생각도 없는데 저힘들게 하려고 양육비 주기싫어서 아이뺏아 가려고 없는 거짓말까지 했었죠

합의하고 화해권고문 떨어지고

이제 이혼막바지네요

근데 저 너무 행복해요

눈치볼사람도 없고 집안일도 하고 싶을때 하면되고

싸움할필요도 없고

아이만 챙겨주고나면 내가밥먹고 싶음 먹고

먹기싫음 안먹고 진짜 좋아요^^

진짜 이렇게 홀가분하고 행복한감정은 결혼시작후 처음 느껴봐요

아빠같지도 않는 인간

매일 아이앞에서도 욕하고 폭력적인 모습보인 아빠없으니

아이도 너무 잘지내고있어요

.

근데 합의했다고 이제와서 자기 마음 편해져서 그런지 갑자기 안보내던 아이장난감,과일을 택배로 계속 보내네요

법적으로 지정된 면접교섭외에도 자기가 아이 보고싶다고 영통하자며하는데 뭐라고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말이안통하는 인간이라 또 날뛸께 분명한데 좋게 뭐라고 얘기하면좋을까요

차라리 전처럼 아이 안찾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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