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남편, 남친 즐겨찾기
친구 연애 한번시켜주고싶네요. 모바일등록
익명 2021.03.18 22:42:19
조회 1,340 댓글 6 신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제일친한친구 한명이 있는데 

이친구가 연애를 안하고 있습니다. 

못한게 아니라 안해요. 키 187에 얼굴도 진심 존잘이고 

대기업 다닙니다. 

나이가 벌써 33살인데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연애하는 친구들이 대다수인데 유독 이친구만 연애를 안합니다. 

게이이거나 그런건 아니고 좋아했던 여자도 있었고 한데 

마인드가 꽉 막혔습니다. 

친구집이 어릴때부터 좀 힘들게 지낸탓에 아껴쓰는게 몸에 벤친구입니다. 학교다닐때 집안이 가난해서 학비 및 급식비 공짜로 혜택받고 수학여행,수련회도 안갔습니다.(친구 부모님은 보내시려했는데 친구가 집안사정 알고 안감) 어릴때부터 철이든 친구라 뭐든 아끼면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보면 메이커 옷이나 신발안사고 인터넷에 싼거 사입습니다. 

게다가 술,담배 일절안하고 돈쓰는일 없이 저축만합니다. 

그래도 친구들한테 밥도 한번씩 사고 쓸땐 씁니다.

친구부모님이 알뜰하게 생활하신 습관때문인지 친구또한 생활습관이 알뜰합니다. 

지금은 40평대 아파트에 부모님과 같이 살정도로 환경이 괜찮아졌는데 유독 여자만나는거엔 돈문제로 거절합니다. 근데 앞서 말했다싶이 키도크고 정말 엄청 존잘인데다 몸도 좋아서 여자들이 먼저 대시하는데 전부 거절입니다. 

제여친 친구들이 제게 소개시켜달라하는데 친구는 자기성격을 여자들이 감당못한답니다. 아끼고 사는거 싫어하는 여자들 많아서 여자에겐 돈을 절대 안씁니다. 

물론 친구가 마인드를 바꿔야 연애를 할거라는걸 아는데 

주변에 여자들이 가만히 있어도 생기니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돈을쓸땐 쓰고 아낄땐 아껴라고 조언해도 친구들에게만 그렇게 합니다. 

여자에겐 사주는것도 얻어먹는것도 싫답니다. 

20살때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집안이 가난해서 고백도 못해보고 그대로 군대갔었는데... 

그게 한이랍니다. 그뒤로 여자가 호감표시해도 아예 마음을 닫았습니다. 

그래도 제딴엔 부랄친구라고 걱정되는생각에 글한번 적어봅니다.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6)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7)
남편 단속..,  file 모바일등록 (2) 익명 628 23.01.30
남편의 먹성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모바일등록 (6) 익명 741 23.01.23
답답해   (4) 익명 1,189 22.12.23
세컨폰 써드폰   (3) 익명 1,747 22.12.09
술과담배   모바일등록 (5) 익명 1,073 22.11.27
두살연하   모바일등록 (8) 행복덩이쩡 1,032 22.11.22
다급함을 이해 못하는 아내..   (4) 익명 1,372 22.11.09
대화거부하는 남편.. 겉도는 남편..   모바일등록 (5) 씐나 817 22.11.02
힘드네요   모바일등록 (6) 익명 1,966 22.10.25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익명 2,221 22.10.12
이남자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모바일등록 (9) forever13 2,795 22.10.10
전 이남자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모바일등록 (13) 익명 1,253 22.10.02
여사친과 1박2일여행   모바일등록 (7) 익명 1,849 22.09.21
제가 이상한건지.. 한번만 읽어주세요   모바일등록 (16) 익명 1,953 22.09.17
월급날 만나자는 연락   모바일등록 (4) 익명 1,150 22.09.10
헤어진후 재회   모바일등록 (3) 익명 1,244 22.08.28
남친의 야동취향?   모바일등록 (5) 익명 2,077 22.08.28
트라우마...   (16) 익명 1,402 22.08.23
수술 후   모바일등록 (5) 익명 1,762 22.08.18
콘돔필수인 남친   모바일등록 (15) 익명 2,899 22.08.17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