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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 모바일등록
익명 2020.04.16 14:29:38
조회 2,227 댓글 17 신고

저는 결혼6년차 동갑내기부부이고 아기가.있어요

아이는 4살입니다.

친정에서 같이살고있는데 이번에 신랑하고.싸웠어요

술을 마신상태라 둘다 격해졌는데 문제는 신랑의 행동입니다

몇일전 저희 부모님께서 부부싸움을 좀크게하셨는데 신랑이 저한테 니네 부모는 잘배워서 그따구로 싸우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그럼 닌 엄마없이.자라서 그따구로 배웠냐고 했어요

신랑은 이혼가정이라.아빠랑 살았어요

어쨌든 한번씩 마음에.상처가 될말을 했으면서 자기만 피해자인것처럼 짐을싸고 나가버리거예요

저희 친정아빠가 그러는거.아니라고 같이 나가서.술한잔하면서 풀어보자고 말씀하셨는데 들고있던 짐을 패대기치고 소리치고 아빠한테 놔라고 전화하면 죽여버린다고 입에담지도 못할 말을.장인어른한테하고는 가버렸데요

문제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거예요

결혼하고 얼마안되서 자기기분 안좋으면 일안나가고 싸웠다고 일안나가고 그래서 그날도 결국 그날도 일안나가고 집에있었어요

집들이를 하는 날이라 친정엄마께서.오셔서 음식을.도와주고계셨는데 어느딸가진부모가 일가기싫어서 놀고있는 신랑의 모습을 보면.걱정하실거 같아서 아프다고 하랬더니 누워서.게임하고 티비보고하더라구요 거기서 전 화가나 싸웠는데 그날도 엄마가계시는데도 주먹으로 벽을치고 짐을싸고나간다고하고 이혼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뒤로도 또 싸우면 엄마앞에서 짐싸고 삿대질하고 딸편만든다고 했던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결혼할때 자기는 모아둔돈도.집에서 보태줄형편도안된다고해서 제가 아가씨때 모은돈하고 부모님이.보태주셔서 결혼했어요 그렇게 결혼해서 알뜰하게 살아서 얼른.우리힘으로 집도장만하고 안정적으로.살자고했어요

근데 결혼하고도 게임현질해서 핸드폰비만.몇십이고 계속 차바꿔달라고하고 일도 안나가고

정말 하루하루 참고사느라 미치는지 알았어요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자기가 받은 용돈가지고만 알아서 조금만 현질해요

어쨌든 거기다 부모님께 하는행동까지 도저히 참을수가없어서 저도 마음에 상처가되는 말을 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하고 또생각해도 부모님께 죽여버린다는말과 막되먹은.행동들이 용서가안되요..

아이도 그모습을 봤구요

마음같아선 당장.이혼하고싶은데 아기가 너무 불쌍해서 이혼을.못하겠어요

그렇다고 부모님께.이렇게하는 행동들이 고쳐진다는 확신도 없고 ..

저정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신도 부모이혼해서 힘들게자랐다면서 자기는 툭하면 이혼하겠다는말도 힘들고..

지금도 너무.힘드네요..

집나가고 이틀뒤 집에 들어와서 저희부모님께 이혼하겠다고 얘기하러 들어온거 같다는데

저희부모님은.너무 실망하고 화가나서 다시 나가라고했더니 그럼 잘됐네요라며 또 말대꾸를..

정다떨어졌는데 아이가 커서 아빠없이 자랐다는 얘기들을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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