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남편, 남친 즐겨찾기
이런 애들 아빤 어쩜 좋죠? 모바일등록
익명 2020.03.14 01:30:17
조회 2,602 댓글 19 신고

요즘 좀 조용하다했는데..

10시에 중2  남자둥이 두아들 자러  들어간사이..남편은 출근준비를 하다 애들이 안자고 방에서 둘이 장난치고 있는걸 발견..하자마자

머리를 때리며 나오라고 큰소리를 지르더군요..그만하고 출근해야하지않냐 말렸죠..

한애가 맞기싫다고 왜때리냐고 말대꾸를 했는데 그거에 화가났는지 소리를 지르면서 애를 잡고 때리려는걸 중간에 제가 소리지르며 막았어요..

애를 잡을거같더라구요, 순간 자기 승질 못이기고 애몸에 구두주걱을 내리쳤는데 엉덩이 맞고,

그때 구두주걱(1미터짜리)이 산산조각 났어요..

제 얼굴에 플라스틱이 튀고..피가 나더군요.

화가 난 채로 방 으로 들어가서 출근준비하고 나온 뒤엔 말린 제가 자기 화를 더 돋군거라며,  식탁의자를 씽크대에 집어 던지고, 애들 폰을 집어던져서 다 부셔놨어요..

그대로 출근하고..전 남아서 애들을 다독거렸네요.

ㅜㅜ 한애는 자기가 맞기싫어서 말대꾸를 한게 잘못이 아니라며 흥분을 하고 아빨 죽이겠다며  험한말을 하며 펑펑 우네요.

나가겠다고,학원다 끊겠다고..아동학대라며..

남편이 보수적인 면이 강해요.

10시에는 자라하고..폰도 하루 2시간 허용하구요.

별거 아닌데도 이제 사춘기 오는 애들한테

너무 안좋은 영향이 갈까 걱정돼요..

자주는 아닌데 화가 나면 자기 제어가 잘 안돼요.

뭐라도 던져요..승질나면..예전에도  그랬구요. 

애들앞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이는데..앞으로가

감당이 안되네요..

애들에겐 아빠도 욱해서 그런거다..자는줄 아는데

방에서 안자고있으니..근데 이런말도 이젠 안통하구요..

애들도 좀 커서인지  아빨 이해 못하겠대요..

잠 안잤다고 맞을 일이냐며..ㅜㅜ

애들도 맞고  아빠도 이해하고싶은데..

저보다 애들이  상처받고 나중에 그모습 보고

따라할까 걱정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이사람과 재혼 당연히 안되겠죠?   모바일등록 (12) 익명 2,484 20.04.02
이게 온도 차이인가요?   (7) 익명 1,538 20.04.02
비교불가라는 말   (5) 익명 896 20.04.02
공사다망한 남친과의 연락   (5) 익명 1,507 20.03.28
연인사이 밀당   모바일등록 (5) sdfrtyh 1,886 20.03.28
입버릇?? 이해??   모바일등록 (4) 익명 814 20.03.28
대략 4개월?   모바일등록 (2) o익명o 1,225 20.03.25
남자 40대 어떤가요   모바일등록 (23) 익명 4,627 20.03.25
남편의 기분  file (8) 테크닉조교 4,471 20.03.23
착한 내 남친, 근데 되게 자신감 없고 기죽어 있는것 같아요   모바일등록 (7) 익명 1,746 20.03.21
이혼..하려합니다..   모바일등록 (17) 익명 4,773 20.03.15
담배피는 남친   모바일등록 (8) 익명 1,709 20.03.15
야동남자 어떻게??? 뭐가 문제??   모바일등록 (13) 익명 4,079 20.03.14
이런 애들 아빤 어쩜 좋죠?   모바일등록 (19) 익명 2,602 20.03.14
여사친문제   모바일등록 익명 931 20.03.13
회식 때마다 연락 끊기는 남편   모바일등록 (5) 익명 3,887 20.03.12
남편 인스타 팔로잉   모바일등록 (5) 익명 2,661 20.03.11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이혼하겠죠?   모바일등록 (19) 익명 5,321 20.03.08
기막혀   (14) 익명 1,660 20.03.07
조언좀요   모바일등록 (7) 익명 1,067 20.03.0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