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남친이랑 밥을먹다가 티비에서 동백꽃필무렵 재방송이 나오는데 그냥 별생각없이

다시 보고 있었어요,, 뭔 말을하다가 남친이 동백이가 잘못을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동백이가 무슨잘못을 했는데 했더니,, 아이를 자기혼자 숨어서 낳고 키운게

범죄라는거에요. 아이를 낳고말고는 전남친에게 얘기를하고 서로합의하에 했어야한다는거에요.

그래도 난 동백이가 이해가 간다고했죠, 그랬더니 이상한 사람이래요, 제가 이상한가요?

그리고 보통의 남자들은 본인 핏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어떻게듯 책임지고 키운다고 하네요.

만약 여자가 아이를 낳기 원치않아도 남자가 원한다면 여자는 아이릉 낳아서 남자한테 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데요.,,,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제 생각이 이상한가요?

님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그리고 이일로 너무 목소리를 높이기에 전 도무지 계속 말싸움하기 싫어서 담에 얘기하자하고

집에왔거든요. 그리고 집에온날 잘자라고 톡도했어요, 근데 그리고 담날 남친이 하루종일

연락없다가 저녁 12시넘어서 잘자 한마디 하더니 그다음날부터는 연락이없네요.,,

이게 싸울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