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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인 나 살찔때까지는....
찌우고파,, 2004.10.28 2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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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8이구여..

26때 결혼이 무지 하고 팠는데 그때를 놓쳐서인지 ..내년 쯤 결혼을 할 계획을 갖고 있져..
울 애인아랑은 벌써 만난지 5년하구도, 한달이 조금 안되어가네여..
그 5년동안 우리서로 무지 바빠서 시간이 어케 갔는지도 모르겠내여..
물론 울 앤을 바라보는 저의 맘또한 변함없이 따스합니다..
울애인 지금 우리집에서는 작은 사위노릇하며 삽니다.
주말이면 어머니가 해주시는 따뜻한 밥먹으로 꼬박오구요.울엄니랑 저흉보구여.
<말없구 무진장 재미없는 남자에다 넉살도 없는 사람인데
아직은 부족하지만 많이 변화되었죠..>
없는돈 아꺼 저에게 뭐하나라도 해줄려고 많이 노력하져.
항상 절보면 유리꽃병갖이 대하죠..
혹어나 깨어질까..넘어질까..누가 훔쳐가나...<이쁜구석은 별루 없는 저인데..>

헌데..불안함이 생겼어요..
저는 아직 울앤 부모님조차도 못뵙고 있어요..
물론 그전에는 울 앤이 가자 가자 해도 자신이없어서 제가 거절했지만..
이젠 저 살찌기 전에는 안간다네요.. 얼렁 살찌워서 겨울에 인사가자는 거에요.
언제는 가자구졸라 놓구선, 이젠 싫데요.. 그래서 맘이 상해버렸어여.
제가 심하게 많이 마르긴했져..저도 인정하지만,워낙안찌는 체질인걸 어떻해요.
거기다 담주에 언니 결혼식에,그담주엔 시험까지 앞두고 있어서 더 마르고 있답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살빼는 방법은 있는데 찌우는 법은 없어요..
먹으면 된다구여??? 무진장 먹어봤죠..
그거말구 다른방법두 갈켜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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