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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는걸 싫어라 하는 남편...
호순이 2004.10.27 0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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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5개월된 신혼입니다.

연애할때는 신랑이 조금 지저분한 성격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지금처럼..씻는걸...샤워하는걸 그렇게 싫어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샤워를 할때도..손으로 비누칠하고 대충 씻고 나오는 신랑입니다.

한번은 밤에..(^^부끄..) 안아주려고..등을 만지는데...각질층 같은 왠지 찝찝한

느낌을 주더구요...

역쉬나..씻지 않아서..생긴 결과라 판단됩니다.



피부는 하얀피부라 겉보기엔..무지 깔끔하게 보이지만...정말..지저분한 신랑에

모습에 가끔은 짜증도..납니다.

제발..때좀 팍팍 밀고....깨끗이 씻으라고..부탁에 사정을 하여도...

이런저런..핑계로...마누라의 말을 듣지 않는 신랑.



어제는 샤워하고 신랑의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

어린아이 때 빼껴주듯이...다 씻겨주고 나왔습니다...(장난아니였습니다...하수구 막혔을껄...)



하루이틀 씻겨 줄수도 없고..말도 안듣는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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