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지만, 확신이 안서는데 여러분의 어드바이스를....
KCMN 2019.03.14 04:55:30
조회 1,911 댓글 9 신고

1년 반을 만난 남 여가 있습니다.

 

서로 진심으로 너무 너무 사랑하고 만나고 있구요.

 

서로 호감을 가지면 알고 지낸 지는 4년 쨰 이지만, 사귀기 시작한 건 1년 반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나이차이는 15살.

 

여자가 연하입니다.

 

여자는 거의 첫사랑이라 하고

 

남자는 세 번째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랑해 본적은 없다고 하고

 

여자 또한 잠시 누구에게 호감을 가져본적은 있었으나

 

연애는 거의 처음입니다.

 

남자-항상 말하길, 나에게 그리움을 알려준 사람

 

보고 있어도 그립고 애틋해서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리다...

 

항상 여자를 존중하고 사랑스럽고 따스하게 부르며

 

모든 말이 그렇습니다.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가슴으로 사랑하는 게 누가 봐도 느껴질 정도...

 

거기다 속궁합...

 

서로가 한 몸이 될때의 느낌도 그렇지만

 

서로 똑같이 항상 느끼는게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고 서로 눈을 바라보며 대화하며 사랑한다 속삭이며

 

사랑을 나눌때 몸과 마음이 일치된 듯 교감이 엄청난데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두번다시 이런 사람 못만날거다 할 정도로 남자가 말하는 속궁합이

 

거의 95 %맞습니다...

 

여자는 2년 째 집을 알아내 찾아오는 남자가 있을 정도로

 

교회에서 연락처를 알아내 끈질기게 연락해오는 남자들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있고

 

굉장한 미인은 아니지만 고귀하게 생긴 타입이며 하얀 피부에

 

169 CM 키에 누가 보더라도 예쁘다 하는 몸매이고

 

전체적인 이미지는 참하다 단아하다 얌전하다 조신해보인다, 중후하다 , 귀티난다,

 

우아하고 고상하다는 말을 듣는 스타일의 타입이며 헤어며 생김새나 옷차림까지도 스타일이 고상하고

 

기품있는 타입입니다.

 

성격은 굉장히 섬세하고 여성스럽고 깔끔하며 정직하고 정이 굉장히 많고 따뜻하며

 

계산적이지 않고 이타적인 성격입니다.

 

사랑하는 남자를 굉장히 살뜰히 챙기고 하늘같이 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순종적인 여자입니다.

 

하지만 워낙 올곧아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욱하는 데가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남여 불문 어른 들에게까지도 여러번 선자리가 들어오고요.

 

사귀는 입장인 저는 그런 말을 들을떄 굉장히 질투가 나고 샘이 나서

 

좀 긴장을 하고 있고요.

 

말을 예쁘게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늘 사랑받으며

 

마음 씀씀이가 아낌이 없고 굉장히 예쁩니다.

 

볼떄부터 귀티나고 참한 외모도 그렇지만

 

말하는 것부터 몸 짓 하나 하나 고귀한 사람이라는 느낌은

 

각인이 되어 있었고

 

그사람이 나타나면 빛이 난다고 할 정도로 특유의 이미지때문에

 

주변에 인기가 많습니다.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고 착하다는 말, 바르고 성실하다는 말 항상 듣고요...

 

저만 바라보는 이런 여자인데

 

1년 반을 만나면서 저를 항상 위해주고 우러러 봐주고 정말 사랑해 주는데

 

속궁합도 잘맞고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워낙 올곧은 성격에

 

기준이 높고 자라온 환경이 엄격했던 탓에

 

너무 규칙적이고 룰을 어기면 관대함이 없고 따지고 일일히 짚고 넘어가고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고 납득이 가야 넘어가지는 그런 성격에 

 

어느때부터인가 숨통이 조여오고 숨쉴 구멍이 없고

 

기준이 너무 높아 그 기준에 맞추려니 정말 힘든데

 

그것만 아니면 정말 아깝고 좋은 여자인데

 

결혼해서 살면 이런 부분때문에 힘들까봐...

 

워낙 칼같이 네모 반듯한 성격이라

 

남자에게도 그 기준과 잣대를 들이대느라고

 

많이 다투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쳤고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데 보고있으면 애틋해서 미치겠고 그립고

 

사랑스럽고 사랑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네 다섯번정도 서로 헤어지자 했다가

 

길어야 이틀도 못가 서로 미친듯이 괴로워서 다시 집앞에 찾아가고 기다리고 울고 안고 만나고...

 

이러다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여자쪽에서 매달려서 다시 사귀는데

 

만약에 헤어져야 한다면 우리가 정말 천생연분같은데 과연 헤어질수 있을까 싶고...  

 

여자쪽에서 성격상 여러 남자를 만나거나 다른 남자를 만나는게 안되고

 

조건 워낙 안따지고 마음으로 가슴으로 사랑하는 정말 착한 여자라서

 

5개월 강아지 키웠는데, 강아지가 죽자 중학교때부터 심한 상실감과 우울함 보물을 잃은 충격이

 

5년을 갔다네요...하물며 사람을 이렇게 사귀었는데

 

쉽게 못헤어지는 타입의 여자입니다.

 

 

하지만 흔히들 말하는 많은 조건들이 안맞는데도 불구하고

 

여자가 많이 매달리고 그런 입장입니다...

 

그런 여자 놓치면 아까울까요...?

 

두서없는 글을 썼지만

 

많은 어드바이스를 듣고 싶습니다.

 

저를 너무 위해주고 사랑해주고 사랑이 뭔지 알게해준 여자인데

 

여러번 헤어졌다 만난 상태고, 앞으로도 또 헤어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데

 

만약 또 그런떄가 온다면 그떈 정말 이를 악물로 보고싶고 그리운거 버티면서 독해져 보려고 하는데...

 

그날부터 시작해서 저는 24시간 술에 취해 있을정도로 힘들고

 

확신은 없고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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