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해가안가요
꼬꼬러뷰 2017.03.13 04:22:25
결혼전부터 알던누나가있어요
잘지냈구요 저랑두 .. 아는형 여친였거든요 그여자가 .. 근데 한번은 술을먹다 이쁘다며 신랑 볼에 뽀뽀를하네요 그게 그년주사래요 내가인상쓰니 미안하다는데 신랑은 아무생각없데요ㅡ
무튼 그냥 그러고 지냈어요
근데 그형이랑 헤어지구 나서두 그년이 신랑테 연락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싫다했죠 그랬더니 남자테버림받아 불쌍하지않냐구 하데요 그럼서 저두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랑 연락한데요ㅠ 꼴랑 뽀뽀가지구 왜그러냐믄서 누가봄 잔줄알겠다구ㅡㅡ
무튼 그러구 안만난다하구 괘안다가 요며칠전 그년이또 저나왔어요 귀찮다고 안받데요
그러더니 토욜에친구만난다구 가서 일욜아침부터 그년을보고왔네요
근데 전혀얘기없었어요
여자직감이ㅋ
먼가이상해서 폰을봤더니 세상에 다정하게도 카톡을하셨네ㅋ
깨워서묻고싶은거 참네요ㅡ
저 어찌해야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