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생7.5예요.이틀에 한번씩 하는게 비교하는게 좋다고들 하셔서 그렇게 해보는데요. 

근데. 그전 화유할때랑 이번에 다른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진하기가 진해지면서 선이 좀 굵어진다고 해야하나요??그전에 화유될때도 똑같이 점점 진해지긴 했었는데 우연치고는 선이 하나도 굵어지진 않았었거든요. 

오늘이 숙제한지 +16일인거치고 아직 대조선만큼 진해지지 않은게,,괜찮은건지,,진하기가 더딘것같아 좀 불안하긴한데요,,다들 숙제한지 며칠만에 대조선만큼 진하셨나요?

그리고 또 다른건,,배테기인데요. 배테기는 신경쓰지 말라고들 하시긴하던데. 희안하게 배테기가 3일전부터 계속 대조선만큼 진해져있고, 스마일이 뜨네요. 전에는 배테기가 약간 진해지다가 화유되고 생리 터졌었는데,

저 요며칠 내내 생리할것처럼 배허리가 너무 아프고,갑자기 훅 덥고,배 콕콕거림이 심했는데 솔직히 증상은 너무 속았어서 크게 신경은 안썼었거든요. 

화유나 유산경험 많으신분들은 아마 제 심정 아실거예요,,혹 흐려질까바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그느낌,,

임신중인 어뭉님들~저 아직 착상이 된게 아닌거죠?착상되면 대조선만큼 진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