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리가 일주일이나 안온적이 처음이라..늘 생리주기 27일로 규칙적이었던터라 참 마음이 안좋네요..이번 9월 29일 막생이후 친정에 좀 불화가 있어 스트레스 받긴 했지만..그게 일주일이나 생리를 늦게 하는 원인인건지..

일주일후 생리하는거면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생리예정일로부터 쭉 36.8도를 유지해 고온에 희망을 걸고있었는데..
엊그제 10월 31일 36.7도 떨어지더니 11월 1일 36.5도..0.3도 떨어지니 생리오네요...
이번달에는 배란일 받으러 병원에 꼭 가야겠어요..도저히 제힘으로는 힘에 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