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손톱자르다가 그만
아영맘 2010.12.29 21:57:50
오늘 엄마한테(엄마가게) 놀러갔었는데 제가 자는사이 울 딸(100일) 손톱을
가게 서빙하는언니랑 엄마가 깍아줬나봐요.. 제가 자는데 계속 가게거실?서 울딸 우는 소리가나길래 나가봤더니 휴지로 손을닦고있는거예요
보니깐 어른용손톱깍기도아닌 발톱용 완전큰 손톱깍기로 아기손톱깍다가 손가락살까지 잘려져서 피가.................. 전 너무 화가났어요 손톱깍는건 제 신랑도 불안해서 않시키고 제가 깍거든요
겨우 아기달래고...... 미니대일밴드붙이고 (손가락빠니까 손싸개씌어놨어요)
근데 반대쪽 엄지손가락보니 거기도 미세하게 살점이 나가있더군요
아 완전 짜증나.... 엄마가 아기안고 서빙언니가 잘랐데요...
제가 지랄지랄했죠(넘 격한표현? 죄송;;;) "모냐고 자신없으면하지말지 왜 어른발톱용으로깍냐고~ 내가 불안해서 신랑도 그거 안시키는데..!! 신생아용 손톱가위있는데~~ 얼마나 쓰라니겠냐고~!!!!!!!!!!!"""" ㅋㅋ 엄마랑 서빙언니완전 바짝쫄았죠 이따 친정아빠와서 울엄마 엄청 혼나고..아기목욕이랑 손톱깍는거는거 코파는거 귓밥닦아주는건 남들을 못시키겠어요,,,ㅜㅜ
근데 병원안가도돼겠죠?? 쇠독??? 이런거?파상풍?? 요런거 ?? 걱정않해도돼겠죠?
울 아영이도 손가락이 에린지 손싸개한 다친 왼쪽엄지만 계속빠네요. 일단 밴드랑 (대일밴드붙여놨다가 또 빨다가 대일밴드 삼킬까봐 손싸개하고있어요)
가게 서빙하는언니랑 엄마가 깍아줬나봐요.. 제가 자는데 계속 가게거실?서 울딸 우는 소리가나길래 나가봤더니 휴지로 손을닦고있는거예요
보니깐 어른용손톱깍기도아닌 발톱용 완전큰 손톱깍기로 아기손톱깍다가 손가락살까지 잘려져서 피가.................. 전 너무 화가났어요 손톱깍는건 제 신랑도 불안해서 않시키고 제가 깍거든요
겨우 아기달래고...... 미니대일밴드붙이고 (손가락빠니까 손싸개씌어놨어요)
근데 반대쪽 엄지손가락보니 거기도 미세하게 살점이 나가있더군요
아 완전 짜증나.... 엄마가 아기안고 서빙언니가 잘랐데요...
제가 지랄지랄했죠(넘 격한표현? 죄송;;;) "모냐고 자신없으면하지말지 왜 어른발톱용으로깍냐고~ 내가 불안해서 신랑도 그거 안시키는데..!! 신생아용 손톱가위있는데~~ 얼마나 쓰라니겠냐고~!!!!!!!!!!!"""" ㅋㅋ 엄마랑 서빙언니완전 바짝쫄았죠 이따 친정아빠와서 울엄마 엄청 혼나고..아기목욕이랑 손톱깍는거는거 코파는거 귓밥닦아주는건 남들을 못시키겠어요,,,ㅜㅜ
근데 병원안가도돼겠죠?? 쇠독??? 이런거?파상풍?? 요런거 ?? 걱정않해도돼겠죠?
울 아영이도 손가락이 에린지 손싸개한 다친 왼쪽엄지만 계속빠네요. 일단 밴드랑 (대일밴드붙여놨다가 또 빨다가 대일밴드 삼킬까봐 손싸개하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