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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에 외식을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코로나에도 활성화된 업종이 몇이 되는데요. 그중에 도시락 맛집의 배달 서비스나 반찬 맛집 사업이 성장했습니다. 외식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전문 도시락과 반찬을 주문해서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식문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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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래시장인 고분다리 시장 상인들이 서울 강동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락, 반찬 정기배달 구독 서비스하는 시장이반찬 협동조합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도시락 메뉴와 가격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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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26809482

1, 강동구 도시락 맛집 정기배달 구독 서비스 -서울 재래시장 고분다리시장 시장이반찬협동조합

주문 전화: 02-475-6242

주소: 서울 강동구 천주로 32길 41

도시락 전문 배달, 반찬 배달, 죽 배달 서비스 단체 배달(날마다 새로운 반찬, 엄마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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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골목시장의 상인들이 마음을 합쳐 각자 잘 할 수 있는 반찬집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서울 강동구 고분다리시장 내에서 운영하던 반찬집의 사장님들이 의기투합을 해서 시장이 반찬이라는 협동조합을 결성해서 운영합니다. 현재는 매일 수십 개에서 수백 개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업체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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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래시장 강동구 고분다리 시장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두부집, 반찬집, 떡집, 정육점 사장님들이 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사업도 사업이지만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다는 나눔의 마음으로 하고 계십니다. 2020년 이래 지금도 잘 운영되고 있어 직접 방문해서 어떤 도시락들이 구독 서비스로 진행하는지 상세하게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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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반찬협동조합은 강동구 고분다리 시장 내 위치합니다. 큰 길가 쪽에서 걸어서 고분다리 시장 끝에 위치해 있고 반대편 고분다리시장 주차장 쪽으로 가면 훨씬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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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에 새롭게 이전한 시장이반찬 협동조합 내부 시설입니다.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까지 출근해서 첫 도시락 배달에 맞춰 오전 10시면 모든 도시락이 준비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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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8시 40분경에 도착해서 직접 국을 끓이고 불고기와 어묵볶음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도시락을 준비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뜨끈한 밥을 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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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에 따라 반찬만 주문하는 집도 있답니다. 이 반찬은 미용실에 배달할 반찬으로 3찬입니다. 부부가 미용실에서 점심을 드시는데 요렇게 반찬만을 배달도 가능합니다. 배달 형태도 주문자인 고객의 선호에 맞게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에 담지 않고 반찬통에 담아 배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용기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을 생각하는 배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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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맛집으로 반찬만 주문할 수도 있고 기호에 따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곳 시장이반찬협동조합은 고분다리시장의 야채를 이용해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 내 가게들 또한 협동조합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운영한지 2년이 넘었지만 마음이 잘 통하고 화합이 잘 되어 큰 문제 없이 강동구 도시락 맛집으로 구독 서비스를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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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해서 도시락 배달 시간에 맞추기 위해 밑반찬을 만들고 부치고 그날그날 배송하는 도시락 개수가 다릅니다. 날마다 집 반찬으로 다른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매일 주문해도 반찬이 물리거나 질리지 않고 오히려 어떤 반찬이 나올지 설렘으로 기다리게 한답니다.

위 반찬은 4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으로 열무김치, 어묵볶음, 고사리 볶음, 햄부침과 불고기, 샤인 머스켓 포도를 곁들인 도시락입니다. 이렇게 정갈하게 맛있는 반찬부터 도시락에 채우고 따끈한 도시락을 퍼 담고 뜨끈한 국물을 추가하면 됩니다. 한끼 밥상이 차려지는 도시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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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네 가지+밥+국

위 도시락은 반찬 4가지로 어묵볶음, 열무김치, 도라지볶음, 불고기 반찬과 따끈한 밥과 미역국으로 구성된 도시락 제품입니다.

날마다 새로운 집 반찬으로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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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죽, 야채죽, 전복죽

잇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소화에 문제 있을 때 주문 시 의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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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반찬과 밥을 담고 젓가락과 숟가락을 넣고 포장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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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이렇게 다른 용기에 담아 흐르지 않게 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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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과 밥 국을 따로따로 포장해서 배달할 경우엔 이런 식으로 비닐봉지를 묶어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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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형태 배달은 이렇게 보온이 되는 박스에 차곡차곡 쌓아 오토바이로 따뜻할 때 바로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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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 사시는 주민들의 한 끼를 책임지는 사람들입니다. 강동구의 사무실, 은행, 미용실, 병원, 직장인 등 식당까지 찾아가서 식사할 시간 없이 바쁜 분들이 많이 주문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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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반찬협동조합에서 도시락 한 개를 선물 주셔서 집에와서 먹는데 불고기도 맛있고 오랜만에 맛보는 소세지 부침도 깊은 맛이 나는 미역국 등 모든 반찬이 엄마 손맛처럼 맛깔스러웠습니다. 짜지도 달지도 않은 약간 심심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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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도시락 맛집, 반찬 정기배달 구독 서비스 고분다리 재래시장-시장이반찬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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