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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일전에 다녀왔던 인천 영종도 가볼만한곳 을왕리 서해바다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영종도와 무의도를 다녀왔는데요. 무의도는 따로 소개했으니 소개하지 못했던 영종도 가볼만한곳을 추천합니다. 영종도 맛집과 을왕리 카페 마시안로 카페도 더불어 소개합니다. 늘 단골로 들르는 영종도 맛집과 을왕리 카페 그 외에도 이번에 새롭게 들른 곳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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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쌈밥정식 단메뉴:15,000

단체석, 관광버스, 가족 맛집, 커플 맛집으로 을왕리 해수욕장과 선녀바위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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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5호선을 타고 공항철도 이용해서 운서역에서 내려 인천 을왕리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 지인과 동행해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을왕리 맛집이고 을왕리 해수욕장 맛집인 20년 전통의 늘목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막 오픈할 시간 전인 오전 10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오랜 인연이 되어 을왕리에 가면 무조건 들르는 단골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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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해수욕장 맛집인 늘목에서는 색다른 반찬을 맛볼 수 있는데요. 식당 옆 텃밭에 직접 재배하는 나물을 이용해서 신선한 유기농 채소 반찬들입니다. 특히 아주 오래전에 맛보았던 아주까리 나물은 독특합니다. 식당 전체가 분재정원처럼 소나무와 낮은 키의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볼거리까지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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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이 나오기 전에 반찬을 하나하나 맛을 보면서 돼지고기 수육을 쌈에 싸먹습니다. 기본적으로 쌈을 맛보고 각종 나물을 얹어 먹는 맛도 색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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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정식과 비교해도 충분한 쌈밥입니다. 단 메뉴로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운영한 것만으로도 이미 맛은 보장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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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도 그냥 여행이 아니라 머문 곳에서 사람을 잘 사귀는 스타일인 호미는 이곳 늘목 또한 단골 맛집은 물론 절친 사이입니다. 호미가 소개하는 곳마다 호미 이름 대라고 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스쳐가는 여행객이 아니라 오랫동안 인연을 만들어 사람 사이의 정을 우선으로 하기에 같은 지역을 가면 한곳만 찾는 조금은 고집스러운 단골 고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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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주차장이고 2층과 3층이 카페이고 라운지입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전망을 보면서 즐기는 티타임도 좋고 식사도 좋습니다. 카페와 식당이 같은 층이지만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을왕리 카페 오라 낮풍경

인천 영종도 가볼만한곳 카페로 강추하는 곳인데요. 그만큼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건물 외관도 특별해서 건축대상을 받은 점도 그렇지만 외부에서 실내에서 바라보는 뷰가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른쪽에는 왕산해수욕장을 왼쪽에는 을왕리 해수욕장을 서해바다를 다 품고 있어서 일몰 시간에는 최고의 황혼 무렵의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풍경입니다. 이날 두 번씩 찾은 이유는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이기도 하지만 원래 목적은 저녁 놀을 담고 싶어서였습니다. 카페 오라도 을왕리 맛집인 늘목에서 소개해서 알게 되어 단골로 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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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캐스팅을 잘하는 호미는 이날도 저녁노을과 함께 사진을 찍을 모델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늘씬한 모녀를 만나게 되어 아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지요. 마침 엄마 생일이라고 따님이 함께 나들이 오셨다고 해요. 저는 모델로 두 모녀는 생일날의 즐거운 추억의 사진을 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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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카페와 식사까지

커피, 음료 및 식사가 가능한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빵 브런치 카페입니다. 식사와 차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서 데이트하기 최고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늘목 쌈밥 사장님께서 소개해 주신 곳으로 지난봄에 들렀는데 이번에 또 가게 되었어요.

한국건축문화대상에 빛나는 독특한 외관의 건물이 가파른 언덕 위에 우뚝 서 있습니다. 식신 최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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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바위해수욕장은 이미 익히 알고 있는 서울 근교 바다로 을왕리를 가게 되면 들르는 해수욕장이기도 한데요. 특히 선녀바위가 있어서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저녁에 해루질도 가능하고 이전에 갔을 때는 대학생들이 MT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 해수욕장으로 규모는 작지만 을왕리나 왕산에 비해 조용한 편입니다. 조용한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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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올 땐 노지 캠핑을 하고 있는 분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오션뷰를 즐기는 사람들 노지에 텐트를 치니 운치가 있습니다. 서녘의 해를 보니 수평선 위로 구름이 잔뜩 끼어 기대했던 일몰은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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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바위 해수욕장은 갯벌체험과 노지 캠핑 그리고 캠핑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차 박도 가능하고 노지 캠핑을 즐기는 사람도 많은데요.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나뉘어 운영합니다. 그리고 글램핑장도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할 수 있어 인천 캠핑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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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높은 곳 바닷가에 위치해서 전망이 좋고 루프탑에서 보는 바다뷰와 석양은 일품입니다.

디저트와 브런치 카페로 빵과 카페 등 메뉴가 있습니다. 을왕리 카페 오라 사장님이 소개해 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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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건축한 건물이라 세련되고 그날그날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훈제 아보카도 샐러드는 1일 20개, 라자냐도 1일 30개만 한정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샐러드는 물론 알리 올리오 로제파스타. 잠봉뵈르 치아바타 등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메뉴를 취급합니다.

루푸탑에서 인증샷 찍기 좋고 이곳 또한 석양이 물들 때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어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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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에서 내려다보이는 잠진도로 가는 길도 보입니다. 현재는 물이 빠졌는데 물이 가득하고 일몰시간이면 이 풍경은 또 다른 멋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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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 북서쪽 끝에 있으며 주변에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공원이 있으며, ‘왕산낙조’는 용유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강추합니다. 인근의 을왕리에 비해 사람이 적어 조용한 분위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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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평일에 찾은 왕산 해수욕장은 정말 조용했습니다. 몇 가족만이 가을 더위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유난히 뜨겁던 날씨였습니다. 백사장을 거닐면서 둘러보는데 끝에서 끝까지 가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을왕리 해수욕장에 비하면 작은 편이지만 뜨거운 날 사람들이 그을을 찾아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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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마리나는 서해와 맞닿은 수도권 근교 최상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천 국제공항과 인접하여 글로벌 마리나로 발전하고 있는 곳입니다. 왕산 마리나는 국내 최신의 마리나 시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리조트입니다.

마리나선박(요트/보트) 및 투어 등 해양레저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차박 차크닉을 즐 길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어 마니아들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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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즐기는 선셋 요트 투어가 인기가 많다고 해요. 이곳에서는 조종면허시험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 번 들렀지만 선셋 요트 투어를 하지 못했는데 다음에 꼭 하고 싶은 바다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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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서울 인근의 바다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렸고 1986년부터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습니다. 700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수심은 1.5m로 그리 깊지 않으면 간조 때는 해변에서 바다까지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거닐 수 있습니다.

바닷물이 쫙 빠진 을왕리 해변에는 연인들의 데이트에 달달함의 밀어가 스며듭니다. 이때 만선의 기쁨을 누리며 귀항하는 배를 만났습니다. 새우를 가득히 잡아 온 사람들은 네팔에서 오셨다는 분들인데 인사드리고 브이를 요구하니 활짝 웃으면서 포즈를 취해주네요.

인천 바다 가볼만한곳 을왕리 해수욕장 오메가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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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의 낙조는 사진 애호가들의 손꼽히는 출사지이고 숙박시설이 들어서 있어서 청소년 및 단체 수련이 가능한 곳이죠. 특히 해변가에는 다양한 해산물을 취급하는 먹거리 식당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서 바다여행과 먹방여행으로 사계절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으로 여행지로 익히 알려진 명소입니다. 사진 시작한 지 초기에 말로만 듣던 오메가 오여사의 멋진 낙조를 담았던 곳으로 서울 근교라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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