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장에서 그릇수납장으로 리폼했어요[무타공 경첩 사용방법]
서랍장에서 그릇수납장으로 리폼했어요[무타공 경첩 사용방법]
아주 오래전에 만든 서랍장이 있습니다
온간 잡동사니 공구들, 그리고 작업에 필요한 물건들을 넣어놓고 사용하다 보니
서랍장이 상처투성이로 변했습니다
원래는 주방옆에 있었는데 쇼파 옆으로 옮기면서 양쪽으로 문이 달린 수납장으로 리폼해주었어요
before의 사진들....
http://blog.naver.com/hong_7223/13016719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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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팅으로 한번의 변신과정을 겨쳤고 이번에 화이트 그릇장으로 변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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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랍을 떼내어 주었습니다
레일을 달고 만든 서랍이라 레일까지 모두 제거 하고
중간에 판을 하나 끼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색상도 화이트로 바꾸어주었어요
그릇들을 임시로 둘 자리가 없어 미리 넣어두었다요~~~
우리집 그릇들 다 공개 되었네요~~~ㅎㅎ
문이 될 나무를 새로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경첩을 달기 전 화이트로 먼저 페인팅을 해주었습니다
이번에 만드는 화이트 장은 경첩이 밖에서 보이는게 싫더라구요
깔끔하게 보이는 것이 화이트장에 더 잘 어울릴것 같아
무타공 경첩을 구입했어요
이번에 제가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 타이거 우드에 요 무타공 경첩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당채 요 경첩이 움직이지 않는겁니다
이 상태로는 경첩을 달기 어려울것 같아
접어야 될텐데....움직이지 않았어요
사용방법 다 찾아보고 해서 알아냈습니다
양손을 사용해 앞쪽으로 밀면 경첩이 접어지더라구요
경첩이 접어지고 있는 상태 보이시죠~~!!
요렇게 접어진 상태에서 경첩을 문쪽에 먼저 달아주었습니다
한쪽문에 두개씩 달아주었어요
문 아랫쪽에 간격제를 넣고 문을 달아주었어요
간격을 좀 크게 잡아서 이지아 경첩을 대니 간격이 딱 맞더라구요
무타공 경첩이 달려졌습니다
두쪽다 완성~~~!!
빠찌링도 달아주고....
아껴두었던 손잡이도 달아주었습니다
화이트 색이라 깔끔하고 화사해 보여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무타공경첩을 사용했더니 깔끔해 보여서 대만족입니다
무타공 경첩을 사용해 첨 만들어 보았는데 넘 깔끔하게 보여서 자주 사용하게 될것 같아요
쇼파 옆에 두니 잘 어울리는 화이트 장이 된것 같아요
이런 다자인의 장이 주방에 있었어야 될게 아니라 거실에 더 잘어울리는데 이제껏 주방에 있었어요
이 아이가 거실로 나오니 제자리에 나온듯하여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