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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의 동거 모바일등록
내가제일소중해 2018.08.10 16:39:18
조회 776 댓글 15 신고

18살된 막내아들이  늘  방학이면 그렇듯 엄마인 저를 찾아왔습니다. .

다른방학의 거의 2배를 있다 갔네요.

혼자 지내다보니 아들 챙겨주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컸지만 내 자식 입에 넣어 주고 싶어서 하루에 몇번씩 시장과 마트를 가고,  삐쩍 말라서는. .ㅜㅜ

 

너무더워서 움직이기도 힘들고 그냥 집에서 사촌동생들과 시원한 집에서 노는게 좋다고. . 

어제 저녁에 그러네요.

지난주쯤에 집에 가고 싶었는데 좀 더 있다보니까 정이 들어서 아쉽고 안타깝다고. .

그래서 정이 무서운가봅니다.

떨어져 있어도 엄마는 엄마라고 잔소리를 퍼붓고 그래도 다받아주는 착한 아들. .

가는 기차안에서. .

엄마 더운데 얼른 집에  가.

나 챙겨줘서 고마워. . 

카톡으로는 일케 얘기 잘하는데 ㅜㅜ

엄마 사랑한다고. . 

맘이 아픕니다. 늘 헤어짐은 저를 약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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