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복직 발표날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고 있어네요. 

저는 당연히 잘안될줄 알고 담셤이나 준비해야지 햇는데..

진짜 형편도 안좋아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고 맘먹엇을때

넘 속상했거든요. 물론 저도 사람이고 공부하는 사람인지라

좋은데서 비싼수업듣고 싶고 다니고 싶죠..그런데

그럴형편도아니라 공부하는것도 넘 죄송한데. 비용까지

대달라고 하고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부모마음은 그게

아니시라며 교재비는 항상 주셨답니다.

우역곡절 찾은게 공인모라고

무료인강을 찾아 들었거든요. 그래도 진짜 이동하면서든

밥먹으면서든 정말 많이 보고 또봤답니다!

기출문제같은것도 다 잇어서 정리하고 풀고 시험본건데

정말 붙을줄이야 ㅠㅠㅠ 감격햇어요.. 내가 전공으로

정말 할수있을까 생각햇는뎅 사회복지직에 합격되고

전공도 살릴수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ㅜㅜ

아 정말 행복해용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