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 예은이는 외할머니의 작은아버지,

 

그니까 엄마의 외작은할아버지..

 

암튼 친척집에 놀러갔다왔어요.

 

보령에서 4시간 정도 차 몰고 완도 도착!

 

첫날은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출발하는 날 아침에 시간이 나서 청해포구촬영장에 구경갔어요.

 

 

 

 

 

 

 

 

청해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청해포구 촬영장.

 

관광지라 입장료를 받더이다ㅜㅜ

 

어른은 5천원, 학생은 3천원, 베베는 2천원..

 

다은이예은인 무료, 막둥이동생은 3천원, 저랑 엄마는 각 5천원씩...내야하나!!!

 

가족이 여기 사니까 걍 들여보내ㅈ..........

 

이런거 알려지면 안되는거 아닌가ㄷㄷ..

 

 

 

 

 

 

 

 

간만에 날아가는 막둥이 ㅋㅋ

 

 

 

 

 

 

 

 

시월에 다녀왔어요.

 

추위가 막 오려는 찰나였지요.

 

 

 

 

 

 

 

 

올ㅋ

 

촬영장에 조각품들이 뙇!

 

다은이 예은인 무섭다고 피해다녔어요ㅜㅜ

 

 

 

 

 

 

 

 

관광객 티내는 중ㅋ

 

다은인 졸려서 기분이 영 아니올시다..

 

예은인 간만에 씐나~♪

 

하지만 걷질 않아..

 

안아달라고 보채고ㅜㅜ

 

 

 

 

 

 

 

 

한쪽에 외국닭들이 있더라구요.

 

왜 있는거지..

 

 

 

 

 

 

 

 

내리막길을 열심히 내려가야 청해포구가 보입니다.

 

헉헉.. 거의 다 왔다..

 

 

 

 

 

 

 

 

바닷물이 싹 빠졌네요.

 

나이 지긋한 커플이 모래사장을 거닐고계셨..

 

나도 울 신랑이랑 나잡아봐라~........할 신랑이 없기에 사진만..

 

 

 

 

 

 

 

 

바닷가라 바람이 어찌나 차던지ㅜㅜ

 

정말 여름에 가면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다은이 예은인 간만에 다정한 자매 모습을 연출 중 ㅋ

 

 

 

 

 

 

 

 

셀프디스의 달인 ㅋㅋ

 

 

 

 

 

 

 

 

이제 바다 빠빠이~

 

너무 춥다ㅜㅜ

 

 

 

 

 

 

 

 

 

 

촬영장 답게 어디서 많이 본듯한 건물들이 있더라구요~

 

여긴 서동요도 찍고 해신도 찍고..

 

암튼 이것저것 많이 찍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