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탁기는 세탁기 내부에 세제 찌꺼기, 습기등에 의해 장기간 사용시 세탁조 내부에

미생물이 성장으로 인해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세탁기 내부를 청소해 주어야만 해여..

혹여 빨래를 해도 냄새가 난다거나 찌꺼기가 묻어나오면

세탁기가 많이 오염되서 그렇다고 하니 꼭 청소해 주세여!!

사진이 어두워서 그런데여 세탁기에 미생물이 성장하고 있는 사진이랍니다..ㅜ

정말이지 관리 잘 해줘야 겠어여..

평상시에 세탁기 사용하고 문을 열어두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여!

대부분 세탁기 청소를 2년에 한번정도 업체에 맡기거나.(드럼은 7만 5천원 정도 들어여)

아니면 저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는 세탁기 세정제를 사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표준으로 놓고 세정제를 넣은뒤 돌려주었답니다..

세정제 가격이 5-6천원 정도 들었던것 같아여..

예전드럼세탁에도 분명 통살균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한달에 두어번 사용했었구여

또 따로 세정제도 넣어서 사용했었답니다..

(드럼통 내부만 살균이 되었기때문에 따로 세정제를 사용해야만 했어여..)

결국에 따져보면 세탁기 사용하는데에 따른 세탁기 통세척에도 세정제 비용과 전기세가

같이 부과 된다고 봐야겠져..?

그럼 우리집의 보물1호가 된 하우젠 2세대 버블이는 어떻게 드럼통을 세척해줄까여..?

우선 건망증이 심해서 언제 청소했는지도 잘 까먹는 미야키한테는 너무나 고마운 버블이예여..

한달정도 버블이를 사용하고 나면 자동알림 센서가 있어 세탁조 청소를 알려준답니다!

(우리집에있는 새로산 가습기두 그런 기능이 있는데 정말 날로 가전제품은 똑똑해지나봐여 ^^)

하우젠 2세대 버블은 일단 세제가 필요없는 살균 통세척 기능을 가지고 있어여^^

어떻게 세제 없이 통 살균 하는지 이제부터 직접 보여드릴께여^^

하우젠 버블이에 있는 메뉴중 살균 통세척을 선택하니 1시간 33분이 걸리더라구여..

셋팅이 물의 온도는 75도씨 청정헹굼 2회로 선택이 되어졌어여..

70도씨 이상의 고온 살균으로 오염물들이 잘 떨어지도록 불려준답니다..

그런다음 고속 회전 세탁으로 드럼통 표면의 오염 물질을 떨어뜨려 세탁해줘여~

마지막으로 청정헹굼 2회로 오염물을 배출하고 탈수하면 세탁조 청소끝 !!

와 다이아몬드 드럼이 빛을 발하네여 ㅋㅋ

우선 헹굼물을 받고 싶었지만 볼트로 다 마감이 되어있는지라

얼마나 살균 통세척시 효과가 있는지 하우젠 자료를 찾아 보았답니다..

고속회전후 나오는 오염된 물을 보니 꼭 한달에 한번을 통세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한 2세대 하우젠 버블은 한국 화학 시험 연구원에서 '무세제 세균제거 ''

통세척 TR인증 획득을 받았으니 더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여..

그럼 결론적으로 일반 세탁기에서 하우젠 2세대 버블을 쓰면 통세척시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 궁금해 지더라구여..

하우젠 2세대 버블 살균 통세척시 구분 일반 드럼 통세척 기능 49.5L,무세제,89분 항목 109.7L ,전용세제,108분 180원 1회 비용 2,730원

앞으로 2세대 버블 10년동안 열심히 사용해야 겠어여 ㅋㅋ

2세대 하우젠 버블은 물절약에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드럼세탁기 같아여^^

요새는 장마철이라 습도도 높고 해서 빨래가 잘마르지 않더라구여..

물론 2세대 버블이 세탁하고 난뒤 다른 빨래들보다 뽀송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장마철엔 그래도 예외가 없지 않겠어여..?

제가 저번에 히코센카라에서 세정양 이불 매트를 샀었는데 폭신하고 세정이가

참 좋아해서 하루종일 깔아주다 보니 너무너무 지저분해지더라구여..

매트까지 통째로 빨아야 하니까 부담스럽긴 했지만

13KG의 대용량의 건조기능이 8KG까지 가능한 버블이가 있어

건조기능으로 세정양의 이불 매트를 세탁해보았답니다..

(참고로 저번에는 그냥 일반 이불 세탁으로 돌렸답니다..)

우리 딸래미의 이불매트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세탁을 해야한답니다^^;

(버블이가 생긴후에 이불빨래 스트레스는 사라졌어여..)

그럼 건조 기능 들어갈께여!!

건조기능이 있어도 써먹질 못해서 (시간만 길고 빨래 나오면 냄새나서 나시 빨아야 했거든여..)

장마철에 빨래 안말라서 고생해도 포기했었는데 이젠 2세대 버블이가 있어서

2시간만에 건조시켜 사용할수 있으니 제가 정말 좋아할만 하겠져..?

이제 빨래를 꺼내볼께여!!

뽀송뽀송 말랐는데 아무래도 돌돌 말아서 넣었더니만 군데군데 덜마른 자국이 보이더라구여..

두꺼운 패드라서 겉면은 잘 말랐는데 안쪽은 상대적으로 덜 말라있는거 보면여~

다행히 우리 세정양이 묻힌 짜장얼룩,로션 얼룩들은 잘 지워졌네여~

바로 건조 되서 사용할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두꺼운 패드가 돌려넣은거라 무리였나봐여^^;

저리 좋아하는 세정양인데 오늘밤은 참아야 겠네여~

이젠 장마철도 두렵지 않아여.. 하우젠 2세대 버블이 건조기능이 있으니까여^^

그동안 건조기능에 불만이 많으셨다면 2세대 버블은 믿어봐도 좋을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