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도 아이유답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19일 자신의 SNS에 “HAPPY IU MONTH(?) feat. 꽃갈피 셋”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일파티 당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왕관을 쓴 채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부터 거울 셀카, 촬영장 밖에서의 편안한 일상까지 다양한 컷이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팬들은 “언니의 생일이 있는 5월이 너무 소중해”, “기분이다! 5월은 언니 가져”라며 댓글로 생일을 축하했다.



아이유는 생일인 16일, 2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으로 하루를 빛냈다. 앞서 3월에는 경상권 대형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2억 원을, 5월 어린이날에는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올해만 총 5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아이유는 27일, 8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도 준비 중이다. 생일과 함께 시작된 5월, 아이유의 행보가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등록시간: 2025-05-19 17: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