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올해도 무료…4분기 1회 실시
더팩트 2023.03.22 15:24:26
조회 21 댓글 0 신고

정부,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 방향 발표
적극 접종 권장 고령층 '65세 이상'으로 상향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김이현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접종처럼 연 1회로 바뀐다. 올해는 전 국민 무료 접종이며, 내년에는 코로나19 접종이 국가정기예방접종에 포함돼 일부 유료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연 1회 오는 10~11월 중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65세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항암치료자·면역억제제 복용환자 등 고위험군에겐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 2분기와 4분기에 한 번씩, 연 2회 접종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현재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고, 전 국민의 면역 수준과 접종 효과, 국외 사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적극 접종이 권장되는 '고령층' 연령 기준도 상향된다. 현재 고령층 기준 연령은 60세 이상이었지만, 65세 이상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60~64세의 경우 누적치명률이 65~69세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낮다는 게 질병청의 설명이다.

코로나19의 특수성을 감안해 법정 감염병 등급이 내려가더라도 올해까지는 전 국민 대상 무료 접종을 유지한다.

지 청장은 "위험도가 낮지만 백신을 맞지 않은 분들에 비해 백신을 맞은 분들이 더 보호가 되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전 국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접종에 투입할 백신은 확정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개발동향, 유행변이, 백신효과 등을 지속 모니터링해 국내 발생상황에 가장 적합한 백신을 선택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진행중인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다음 달 8일 종료된다. 코로나19 접종 의료기관 수는 현재 1만7000여개에서 종료 후 5000여 개로 줄어든다. 단 8일 이후에도 희망자에 한해 접종이 가능하다.

12세 미만 소아 및 영유아의 동절기 추가접종에 대해선 현재 접종기관 수를 유지하기로 했다.

spes@tf.co.kr



[인기기사]

· [연예공:감] '연예계 골칫덩이' 된 가짜 뉴스…현빈·손예진도 당했다

· ‘애 낳고 살 희생종 구한다’ 여고 앞에 현수막 건 60대…징역형 구형

· 애플페이 17만 명 몰려 결제 먹통…첫날 소비자 반응 보니

· 대통령실, '근로시간 유연화' 혼선…尹 "주 60시간 이상 '무리'"

· [속보] 검찰, 이재명 불구속 기소…대장동·위례·성남FC 의혹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8)
빅플래닛, SM '외부세력' 주장 반박 "첸백시 만난 적 없어…강경 맞..  file new 더팩트 6 14:07:30
강남 빌라서 필로폰 투약…불법체류 러시아인 입건  file new 더팩트 4 13:38:58
'타다' 불법콜택시 아니다…이재웅, 4년 만에 무죄 확정  file new 더팩트 6 12:03:03
'부활남', 구교환→신승호 탄탄 라인업 완성...5월 7일 첫 삽  file new 더팩트 10 11:44:25
'회계 부정' 정정순 전 민주당 의원 징역 2년 확정  file new 더팩트 5 11:39:03
[속보] '불법 콜택시 논란' 타다 이재웅 무죄 확정  file new 더팩트 13 11:29:45
대법 "2015 한일 위안부 합의안 비공개 정당"  file new 더팩트 7 11:32:55
'돌아온 프로듀서' 진영, '프로듀스101' 이어 '소년판타지'에도 곡..  file new 더팩트 8 11:44:04
정바비, 2심 '불법촬영' 무죄로 뒤집혀…일부 폭행만 유죄  file new 더팩트 11 12:07:52
서울시,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화…육아휴직도 장려  file new 더팩트 15 11:15:07
'굉음' 오토바이 잡는다…서울시, 불법개조 특별단속  file new 더팩트 4 11:15:05
오세훈, 충북과 교류협력 강화…지역발전 '동행'  file new 더팩트 8 11:15:03
SM, 엑소 백현·시우민·첸 '노예계약' 주장 반박 "외부 세력 개입.  file new 더팩트 8 11:01:42
'갑질 폭행' 양진호, 92억 배임 혐의로 징역 2년 추가  file new 더팩트 27 10:52:47
차은우, '원더풀월드' 출연 확정...김남주와 첫 호흡  file new 더팩트 15 10:49:28
'코로나 치료제 승인 로비 의혹' 사업가 구속 갈림길  file new 더팩트 8 10:58:30
톰 크루즈의 컴백...'미션 임파서블7', 7월 12일 국내 개봉  file new 더팩트 7 10:21:25
"노예계약 강요…두렵고 무서워" 엑소 백현·시우민·첸, SM에 전속..  file new 더팩트 15 10:21:08
'나쁜엄마', 의문의 화재 사건 관심↑…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file new 더팩트 13 10:19:44
'연습실 무단 침입' 적재, 사생활 침해 피해 호소 "무관용 원칙·강..  file new 더팩트 10 10:19:19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