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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광수, 결국 영숙 선택...최종 2커플 탄생
39 더팩트 2022.08.18 08: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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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쿨한 퇴장 "내 본모습 사랑해줄 사람 있을 것"

'나는 SOLO'에서 광수와 영숙, 영철과 영자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2커플이 탄생했다. /ENA PLAY, SBS PLUS 제공
'나는 SOLO'에서 광수와 영숙, 영철과 영자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2커플이 탄생했다. /ENA PLAY, SBS PLUS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광수가 옥순이 아닌 영숙을 선택하며 충격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9번지'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는 영숙을 선택해 충격을 안겼고, 영철과 영자는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2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최종 선택을 하는 날, 영숙은 혼자서 깊은 생각에 잠겼다. 영숙은 "나는 광수를 좋아하고, 광수는 옥순이를 좋아하는 것 같고. 난 을 중에 을"이라고 푸념했다. 또한 그는 날지 못하는 꿀벌을 발견하고 "날갯짓을 시도하다가 끝내 못 나는 게 복선인가"라며 좌절했다.

이후 서로의 마음을 마지막으로 표현하는 '최후의 프러포즈 타임'이 진행됐다. 영식은 맨 처음으로 나서서 옥순에게 고백했다. 그의 프러포즈를 들은 솔로녀들은 눈시울을 붉혔지만, 옥순은 굳은 표정을 풀지 못했다.

이어 광수는 "영숙아 네 덕분에 참 많이 웃었고, 옥순아 너 때문에 참 많이 울었다"며 주저앉아 오열했다. 이를 본 옥순은 한숨을 쉬었고 영숙은 눈물을 흘렸다. 광수는 "둘한테 확신을 주지 못해서 미안한데, 나도 내 불안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내 선택을 존중해주고, 나도 너희의 선택을 존중할게. 둘 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영철은 모두의 예상대로 영자에게 고백했다. 영철은 "첫날 캐리어 들어드릴 때부터 우리의 인연은 시작된 것 같다. 이 인연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영자는 "4박 5일 동안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성격을 다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뒤이어 옥순은 "영식님에게 많이 감동했지만 제가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광수님 울지 마시고 저희 한 번도 '1대1'로 나가서 얘기해 본 적 없지 않냐"며 데이트를 요청했다.

이어진 데이트에서 광수는 "첫 데이트 선택 때 (네가) 나한테 와줄 거라고 믿었는데 그러지 않았다. 그날 이후로 난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거나 마찬가지"라며 첫날의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이에 옥순은 "난 이미 내 마음을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도 부족하다면 더 솔직하게 표현하겠다"고 직진했고, 광수는 "내가 불안했던 것 같아"라며 한 발짝 물러섰다.

옥순에 이어 영숙도 광수와 데이트하며 마지막 어필을 했다. 그는 "내가 야속하지 않냐"는 광수의 질문에 "제가 좋아하는 건 제 마음이니까 걱정하지 말라. 전 마음이 다할 때까지 좋아한다. 그게 제 방식"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기 징크스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말 못 하겠다고 했지만, 전 대답을 들은 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야지 않겠나? 잘 만나 봐라"며 광수가 옥순을 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대반전이 일어났다. 영숙과 옥순이 모두 광수를 선택한 가운데, 광수는 영수에게 직진했다.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된 영숙은 놀라움과 감격에 또 눈물을 흘렸다. 광수는 "제 우유부단함 때문에 상처받을 만한 일이 있었음에도, 제 아픔에 대해 먼저 생각을 해주는 사람이었다. 좀 더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영숙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상철은 현숙을 선택했지만, 현숙은 선택을 포기했다. 또한 영수와 영호, 영식, 정숙, 순자 등은 모두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끝으로 영자와 영철은 장거리의 어려움에도 서로를 선택하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더 좋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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