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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이재욱, 정소민 향한 질투심 폭발 "스승님 바람피우지 마"
39 더팩트 2022.07.04 08: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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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진요원 거울 속 돌연 실종 엔딩...시청률 6.6% 기록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자각도 전에 서로에게 스며드는 아슬아슬한 사제지간의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방송화면 캡처
'환혼' 이재욱과 정소민이 자각도 전에 서로에게 스며드는 아슬아슬한 사제지간의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박지윤 기자] '환혼' 이재욱 정소민이 아슬아슬 선을 넘는 사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준화) 6회에서 이재욱과 정소민은 자각도 하기 전에 서로에게 스며들며 설렘을 안긴 가운데, 정소민이 진요원의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이에 힘입어 시청률은 6.6%(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먼저 서율(황민현 분)과 박당구(유인수 분)는 환혼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단향곡에 있는 장욱(이재욱 분)을 찾아갔다. 천부관에서 빼돌린 시체 가마에서 나온 송림의 영패가 장욱이 잃어버린 영패와 같은 것으로 추측했기 때문. 이에 장욱과 무덕이(정소민 분), 서율, 박당구는 단향곡에 모였고, 이 과정에서 장욱은 무덕이와 서율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감지하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특히 무덕이가 서율을 사모한다고 여기는 박당구가 두 사람이 밥을 차리며 아웅다웅한 모습을 보고 '귀여운 스승과 성실한 제자'에 비유하자 장욱은 "율이 가르치니까 좋았어? 스승님 바람피우지 마. 나 성질나. 스승님 제자는 나 하나야"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무덕이는 앞서 장욱이 "내가 널 저 꼭대기까지 데리고 가 줄게"라고 약속한 단향곡 나무를 서율이 올려다 주겠다고 하자 "싫어유. 저렇게 특별한 나무를 함부로 아무나랑 올라가고 싶지 않아요"라며 선을 그었다. 또한 장욱이 진초연(아린 분)과 혼인해 갈 곳이 없어지면 자신의 곁에 두겠다는 세자 고원(신승호 분)에게 "싫어유. 함부로 아무에게나 묻어가고 싶지 않아유"라며 관심을 단칼에 끊어냈다. 장욱 역시 진초연과의 혼례를 거절하는 이유로 무덕이를 떠올리며 "나무 위에 새알 같은 애야. 나밖에 없다는데 내가 홀랑 장가를 가버리면 걔는 어떻게 해"라고 전했다.

한편 무덕이가 세자 고원과의 대결에서 장욱이가 이길 수 있는 임시방편을 짜냈다. 바로 칼로 수기를 튕겨내는 권법인 탄수법. 이는 치수의 단계에는 올라야 수련할 수 있는 고난도 권법으로, 겨우 류수 단계에 오른 장욱이 익히기엔 무리인 상황이다. 하지만 무덕이는 장욱의 오른팔에 쏠린 기를 통제하기 위해 채워진 결박령으로 키워진 힘을 이용해 단 한 방울의 수기만 튕겨내도 고원과의 대결에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동시에 이제 막 수련을 시작한 새내기 술사 장욱이 능력 이상의 기력을 무리하게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자칫 잘못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선택이었다. 무덕이는 벼랑 끝 전술로 장욱을 폭풍 성장시켰고, 장욱은 그런 무덕이의 선택을 묵묵히 따르며 탄수법을 연마했다. 이 가운데 고원은 무덕이에게 송림과 척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장욱이 대결 장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해달라는 속마음을 전해 이들의 재대결 향방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방송 말미 무덕이가 돌연 실종돼 위기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했다. 진초연은 혼례 반지를 맞출 진요원의 보물인 음양옥을 실수로 깨뜨렸고 이를 무덕이 실수로 돌리려 했다. 진초연의 속셈을 눈치챈 무덕이는 함정에서 벗어나려 했으나 무덕이가 낙수(고윤정 분)의 환혼인이라고 의심하는 진무(조재윤 분)의 수하 길주(최지호 분)가 나타났고, 그를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진초연의 함정에 스스로 빠지게 됐다.

이렇게 무덕이는 음양옥과 함께 사라졌다. 특히 엔딩에서 진기한 법기가 모여 있는 진요원 내부에 들어간 무덕이가 진요원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과 함께 무덕이의 실종 소식을 듣고 진요원으로 달려온 장욱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무덕이가 진씨 가문에 들어서자 어딘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환혼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마의 이선생(임철수 분)이 무덕이의 몸에 낙수의 혼이 환혼돼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무덕이가 무사히 구출될 수 있을지 무덕이의 실종 배경에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환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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