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에서 강렬함으로"…드리핀, 웅장해진 빌런(종합)
더팩트 2022.06.16 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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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두 번째 싱글 'Villain : ZERO' 발표

드리핀이 15일 두 번째 싱글 'Villain : ZERO'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
드리핀이 15일 두 번째 싱글 'Villain : ZERO'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전에는 청량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강렬하고 세계관이 있는 웅장함을 보여드리게 됐다"고 소개했다. /울림엔터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빌런' 세계관을 확장했다.

드리핀이 15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싱글 'Villain : ZERO(빌런 : 제로)'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드리핀은 "다양한 장르를 하다 보니 전에는 청량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강렬하고 세계관이 있는 웅장함을 보여드리게 됐다. 앞으로 더 다양한 도전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Villain : ZERO'는 지난 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Villain'의 프리퀄인 앨범으로 드리핀이 펼치고 있는 전무후무한 세계관인 '빌런'의 과거 서사를 들여다보며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우리 세계관의 첫 시작점'이다. 나중의 빌런 서사까지 유추할 수 있다", "우리가 가진 컨트롤 능력과 프리퀄 스토리에 집중해 달라. 가사 음원 뮤직비디오에 숨겨진 뜻을 찾아보면 흥미진진하게 이번 앨범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ZERO'는 '빌런' 세계관 속 자아가 분열되는 주인공의 내면을 겹겹이 쌓인 하모니와 트랩 비트를 통해 묵직한 무드로 표현한 곡이다. 드리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표현력과 파워풀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한껏 극대화했다. 특히 '제로'는 '빌런' 세계관의 시작점인 자아 분열을 표현해 곡을 듣는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멤버들은 "처음 들었을 때 록 기타 사운드가 들려서 큰 도전이 되겠구나 싶었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기타 사운드가 너무 강렬해서 좀 놀랐지만 중독적인 훅 멜로디 때문에 모두가 다 흥얼거리게 됐다"며 "후렴구에 'ZERO'를 되뇌는 구간이 있는데 그 부분이 킬링 파트"라고 말했다.

두 번째 트랙 '게임'은 분열된 자아의 대립을 게임 승자의 이득과 패자의 손실 합이 결국 0이 되는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후렴으로 갈수록 극대화되는 감정선의 변화를 담아냈다. '트릭 앤 트릿'은 드리핀의 에너제틱한 래핑과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로 헤비메탈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3곡 모두 '빌런' 세계관을 탄탄히 구성하는 요소를 담고 있어 팬들에게 듣는 재미와 동시에 세계관 스토리를 해석하는 흥미로움을 배가시킨다.

'ZERO'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이다. 차준호가 실험을 통해 자아 분열을 일으키며 흑화된 또 다른 차준호와 대립을 이루며 실험실에 갇힌 멤버들을 찾아 구원하고 함께 미래를 나간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드리핀은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게 된다면 파트 바꾸기, 귀여운 콘셉트로 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 "팬들에게 처음 무대를 보여주는 만큼 어떤 콘셉트도 드리핀 만의 색으로 보여준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드리핀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Villain : ZERO'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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