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했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2만3462명 늘어난 1793만839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2만3451명, 해외유입 11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5693명을 비롯해 서울 3589명, 경북 1661명, 경남 1513명, 대구 1316명 등이다.
사망자는 26명 발생해 2만3911명(치명률 0.13%)으로 늘었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5명을 기록했다.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환자수는 2만5434명→1만3296명→3만5117명→3만1352명→2만8130명→2만5125명→2만3462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일일 재원중 위·증증 환자는 338→345→333→313→274→251→23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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