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뮤직뱅크', 임영웅 2위 논란 해명 "방송 無·선호도 조사 응답 0%"
39 더팩트 2022.05.19 07:57:18
조회 101 댓글 0 신고

한동규 CP, 임영웅이 르세라핌에 1위 내준 이유 설명 

가수 임영웅이 지난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선정 기준 논란이 제기되자 KBS 제작진이 직접 해명했다. /더팩트 DB
가수 임영웅이 지난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선정 기준 논란이 제기되자 KBS 제작진이 직접 해명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뮤직뱅크' 제작진이 가수 임영웅의 '뮤직뱅크' 2위 결과를 두고 선정 기준 논란이 제기되자 이를 해명했다.

한동규 PD는 18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순위 기준을 밝혀달라는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글이 올라오자 직접 답변을 게재했다.

한 PD는 먼저 "'뮤직뱅크' K-차트 집계 방식은 홈페이지에 공지된 바와 같이 디지털음원(60%)+방송 횟수(20%)+시청자 선호도(10%)+음반(5%)+소셜미디어(5%)로 구성됐다. 마찬가지로 각 방송사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들도 자체 기준에 부합하는 집계방식을 적용하고 있다"며 '뮤직뱅크'의 순위 선정 기존 원칙을 다시 한번 밝혔다.

이어 "이번 순위의 집계 기간은 2일부터 8일까지였다. 해당 기간, 집계 대상인 KBS TV, 라디오, 디지털 콘텐츠에 임영웅의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방송되지 않았다"며 임영웅의 방송 횟수 점수가 0점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에서 KBS국민패널 1만76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가요 선호도 조사에서도 해당 곡은 응답률 0%의 결과가 나왔다"고도 전했다.

임영웅의 다른 곡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에 대해서는 "각각 2.63%, 2.52% 응답률을 기록해 선호곡이 분산된 결과였다"며 "개별 곡을 단위로 순위를 집계하는 '뮤직뱅크'에서는 해당 곡이 점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PD는 "당시 200명이 넘는 스태프들은 임영웅 가수의 무대를 멋있게 꾸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의 신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와 르세라핌 'FEARLESS(피어리스)'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다수의 팬들은 임영웅의 1위를 점쳤으나, 예상을 깨고 신인 르세라핌이 임영웅을 앞섰다. 임영웅은 디지털 음원 점수(1148점), 음반 점수(5885점)에서 르세라핌보다 압도적인 표수를 얻었지만, 방송 횟수 점수에서 0점을 받으며 2위에 그쳤다.

<다음은 '뮤직뱅크' 한동규 CP 답변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뱅크팀 입니다. 먼저 저희 뮤직뱅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뮤직뱅크 k-차트 집계 방식은 뮤직뱅크 홈페이지에 공지된 바와 같이 디지털음원(60%)+방송횟수(20%)+시청자선호도(10%)+음반(5%)+소셜미디어(5%)로 구성돼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각 방송사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들도 자체 기준에 부합하는 집계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뮤직뱅크는 점수 산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각종 외부 전문기관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점수를 집계하고 순위를 결정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뮤직뱅크 제작진은 순위 결과를 확정하기 전, 데이터를 재확인하는 등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위의 집계기간은 '2022.5.2 ~ 2022.5.8' 입니다. 해당 기간, 집계 대상인 KBS TV, 라디오, 디지털 콘텐츠에 임영웅 님의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방송되지 않았으며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에서 [KBS국민패널] 17,6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가요 선호도 조사에서도 해당 곡은 응답률 0%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임영웅의 다른 곡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각각 2.63%, 2.52% 응답률을 기록해 선호곡이 분산된 결과로, 개별 곡을 단위로 순위를 집계하는 '뮤직뱅크'에서는 해당 곡이 점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희 제작진은 앞으로도 가수분들의 활약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이 충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점수 산정 방식을 더욱 세심하게 고민하겠습니다.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200명이 넘는 스텝들이 임영웅 님의 무대를 멋있게 꾸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무대에 부응하는 멋진 곡과 노래로 진가를 보여주신 임영웅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는 뮤직뱅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능센터 1CP 한동규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인기기사]

· 광주 5·18기념식 '절반' 참석…'불참' 민주당 의원들이 향한 곳은?

· [20대 대선자금분석] '尹 압도적 승리' 빗나간 예측, 이유 있었다?

· 국민의힘 "박지현, '임을 위한 행진곡' 무성의…참담해"

· [속보] "성범죄 분노" 조두순 망치테러 20대 징역 1년 3개월

· 수렁 빠진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해법 안 보여"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1)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3)
황교익, "윤석열 찍은 20대, 등록금 인상 감당하겠나"  file new 더팩트 21 15:01:15
트레일러서 컨테이너 떨어져 '쾅'…"죽을뻔 했는데 수리비 내라?"  file new 더팩트 22 11:47:42
[속보] 신규확진 6790명…16일 연속 1만명↓  file new 더팩트 4 09:39:42
백년지대계 좌우할 국가교육위 …내달 출범인데 '깜깜이'  file new 더팩트 19 00:04:46
10년 전 4월 어느날, 조국 아들은 동양대에 있었나  file new 더팩트 25 00:00:04
'버즈 라이트이어', 이스터에그 공개… 알고 보면 더 '꿀잼' [TF프..  file new 더팩트 11 00:00:04
'수익금 전액 기부' 강호동...방탄소년단, 美·日 차트 점령 [TF업..  file new 더팩트 53 00:00:03
옥주현, 뮤지컬 1세대 배우들 호소문에 결국 사과 [TF업앤다운(하).  file new 더팩트 36 00:01:01
[인터뷰] '별똥별' 박소진, '시니컬함'이 이끌어낸 공감 캐릭터①  file new 더팩트 25 00:00:02
방탄소년단 RM, 난데없는 결혼설…소속사 "사실무근, 악성루머 대응 ..  file 더팩트 21 22.06.24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MV·음원 영상 1700만 뷰 돌파  file 더팩트 37 22.06.24
'계곡살인' '남양주 개물림' 검찰수사팀 우수사례 뽑혀  file 더팩트 35 22.06.24
경찰, '대북 의약품 살포' 자유북한운동연합 수사 착수  file 더팩트 12 22.06.24
김창룡 경찰청장, 용퇴론에 "입장 밝히기 부적절"  file 더팩트 19 22.06.24
코로나 지원대상 줄인다…중위소득 100% 이하만 지급  file 더팩트 37 22.06.24
카메오 대거 출연 '헤어질 결심', 히든 캐릭터 영상 공개  file 더팩트 27 22.06.24
진영, 프로듀서 유튜브 채널 개설…저작권 무료음악 공유  file 더팩트 29 22.06.24
'2215억 횡령' 오스템 직원, 범죄수익은닉 추가 기소  file 더팩트 12 22.06.24
"지금이 좋은 타이밍"…트와이스 나연, 익숙한 듯 새롭게(종합)  file 더팩트 28 22.06.24
헤이즈, 몬스타엑스 아이엠과 시너지 예고…'힙한' 듀엣 탄생  file 더팩트 12 22.06.24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