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곽상도 이어 권순일…'대장동 50억클럽' 줄줄이 검찰에
39 더팩트 2021.11.27 17:22:58
조회 28 댓글 0 신고
대장동 개발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른바 '50억클럽' 거론 인물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대장동 개발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른바 '50억클럽' 거론 인물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전날 박영수 ·홍선근 이어 출석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대장동 개발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른바 '50억클럽' 거론 인물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하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오후 2시 권순일 전 대법관을 출석시켜 조사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피의자 신분이다.

곽상도 전 의원은 2015년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 당시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하나은행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를 맞아 김만배 전 기자의 부탁을 받고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이 대가 명목으로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들의 퇴직금 50억원을 받았다고 의심한다.

김 전 기자와 친분이 두터운 권순일 전 대법관은 퇴임 후 변호사 등록을 하지않고 화천대유 고문을 맡아 변호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됐다. 대법관 시절인 지난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무죄 취지 의견을 낸 대가로 월급 1500만원가량인 화천대유 고문직을 맡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권 전 대법관은 대장동 의혹이 확산되자 고문직에서 물러나며 그동안 받은 월급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을 불러 조사하는 등 '50억 클럽'에 거론되는 인물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50억 클럽'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나오는 말이다. 김만배 전 기자 등은 녹취록에서 대장동 사업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성과급 50억원씩을 줘야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50억 클럽' 인물은 박 전 특검, 권 전 대법관, 곽 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언론인 홍모 씨(홍선근 회장) 등 6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사자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leslie@tf.co.kr



[인기기사]

·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죠" 서울 주택 거래 자취 감췄다(현장)

· 70대 할머니 무릎 꿇린 미용실 사장, 이유는 '전단지 배포'

· '오미크론' 공포, 이탈리아는 '코로나19 감염 파티' 유행

· [속보] 신규확진 4068명…위중증 634명 '역대 최대' 기록

· 동급생 구타하고 영상 유포…중학생 2명 입건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1)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3)
'한동훈 인사'로 떠나는 검찰간부들…"생각의 다름 이해하자"(종합.  file new 더팩트 2 22:24:11
법원, 용산 대통령집무실 근처 집회 일부 허용  file new 더팩트 2 20:14:16
심재철 남부지검장 "검찰, 정치중립 잃으면 존립 위태"  file new 더팩트 15 17:52:34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기간 연장…"증거인멸 우려"  file new 더팩트 5 17:31:23
바이든 방한 美정부 직원, 술 취해 한국인 폭행  file new 더팩트 13 17:28:57
떠나는 이정수 중앙지검장 "엄정·겸허한 검찰돼야 신뢰 회복"  file new 더팩트 6 16:14:30
이정재 연출작 '헌트', 칸에서 기립박수…연인 임세령도 참석  file new 더팩트 28 15:19:39
최강욱, 2심도 의원직 상실형…"납득할 수 없다"  file new 더팩트 15 15:14:37
강남 한복판 연인·경찰 폭행한 20대 외국인 체포  file new 더팩트 22 15:01:44
루나·테라 폭락 사태, 합수단 1호 사건됐다  file new 더팩트 13 14:50:36
경찰, '당원매수 의혹' 진성준 수사…건설업자 압수수색  file new 더팩트 8 14:47:13
[속보] '조국아들 허위 인턴' 최강욱, 2심도 의원직 상실형  file new 더팩트 14 14:21:04
코로나 확진자 격리의무 유지키로…4주 뒤 재평가  file new 더팩트 33 11:55:28
[속보] '루나·테라 사태' 남부지검 합수단 배당…1호 수사  file new 더팩트 20 11:47:42
박성진 대검 차장 퇴임…"정치가 법치 훼손말아야"  file new 더팩트 20 11:38:23
서예지 복귀작 '이브', 첫 방 연기→제작발표회 불발  file new 더팩트 40 11:32:22
도심 속 700그루 나무길…"월드컵공원서 만나요"  file new 더팩트 16 11:15:02
'솔로지옥' 송지아, 4달 만에 근황 포착…강예원과 봉사활동  file new (1) 더팩트 31 10:47:33
[속보] 신규확진 2만5125명…이틀째 2만 명대  file new 더팩트 21 09:56:24
'멤버 학폭 논란' 르세라핌, 오늘(20일) 스케줄 전면 취소  file new 더팩트 41 09:29:42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