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오는 11월 정규 17집을 발매한다. 현재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YES IM엔터 제공

새 앨범 작업에 한창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임창정이 오는 11월 정규 17집으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YES I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은 오는 11월 초 정규 17집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정규 16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1년 만의 신보다.

임창정은 지난해 애절한 발라드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부터 듣는 이에게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힐링송 '소확행'까지 음원차트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시키며 음원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타이틀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는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발매 후 45주간 멜론 주간차트에 랭크됐다. 가수 데뷔 27년 차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창정이 정규 17집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

임창정은 정규 17집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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