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박범계 "이명박·박근혜 원포인트 사면?…대통령 그럴 분 아냐"
39 더팩트 2021.07.29 10:07:53
조회 15 댓글 0 신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에 대해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에 대해 "어렵다"며 재차 선을 그었다. /뉴시스

이재용 가석방 입장은 말 아껴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에 대해 "어렵다"며 거듭 선을 그었다.

박 장관은 2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사면은 대통령 권한이다. 말씀드린 대로 오늘까지도 뜻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8·15 사면은 어렵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연이어 병원에 입원하자 야권을 중심으로 정치권 일각에서는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금이라도 대통령의 뜻을 받는다면 사면이 가능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박 장관은 "원포인트, 아주 좁은 범위의 사면이면 못할 바도 아니지만, 대통령님이 그런 분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가능성을 놓고는 "개별 심사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릴 순 없다"며 말을 아꼈다.

박 장관은 "가석방 확대는 취임 초부터 지속해서 정책으로 강조해왔던 일"이라며 "코로나19, 사회의 법 감정 등 구체적인 기준을 가지고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 폭넓게, 깊이 있게 논의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에 수사인력이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잘라말했다. 박 장관은 "협력단 단장이나 남부지검장이 열의가 많아서 아주 의욕을 가지고 차근차근 잘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의 발언 논란을 놓고는 "매우 잘못됐다.보고 받자마자 필요하고, 상당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며 질책했다. 지난 15일 신임 공익법무관을 상대로 한 연수 강의에 나선 A 변호사는 가사 사건 설명 도중 '살다보면 패고 싶을 때가 있지 않느냐'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등록 이주아동'에 대한 법무부 구제대책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국가인권위원회 의견에는 "무게 있게 받아들여 검토하겠다. 조만간 인권위를 방문해 충실한 답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sejungkim@tf.co.kr



[인기기사]

· '백신 자신감→공급 불안→내부 혼선'…혼란 자초한 文정권

· '8강 진출' 올림픽 축구 대표팀, 온두라스에 6-0 완승

· '우군'에서 '적군'으로…文 떠난 文 사람들

· '리딩금융' 탈환 목전에 둔 신한금융…조용병 '디지털'에 힘준다

· 막바지 향하는 조희연 수사…공수처-검찰 갈등 불보듯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1)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박범계·김진욱 강력한 의지 천명…'고발사주 수사' 총력전  file new 더팩트 1 00:00:05
집회의 자유, 시장님 마음대로?…'뜨거운 감자' 감염병예방법  file new 더팩트 1 00:00:05
“작년보다 손님 늘었어요”…코로나 2년째 추석 시장 '활기'  file new 더팩트 1 00:00:04
[인터뷰] 베이비 야나, 이유 있는 새 이름과 음악  file new 더팩트 2 00:00:04
김고은X안보현, 작품 밖에서도 '열일'하는 비주얼 케미 [TF움짤뉴스.  file new 더팩트 0 00:00:04
'바달집'→'복면가왕'...이번 추석은 '스핀오프'가 대세  file new 더팩트 3 00:00:02
[인터뷰] 백아연, 평범함을 특별하게 바꾸는 가수  file new 더팩트 0 00:00:02
"능력껏 군대 뺐어야지" 女소대장, 병사 속옷 들며 막말  file new 더팩트 15 21.09.18
"데이트폭력에 가족이 숨져"…승객 울린 4호선 안내방송  file new 더팩트 45 21.09.18
'성노예 착취물 100개' 트위터 '마왕' 구속  file new 더팩트 34 21.09.18
코로나 신규확진자 역대 네 번째 규모…추석 연휴 비상(종합.  file new (1) 더팩트 23 21.09.18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2087명…서울·경기 1377명  file new 더팩트 21 21.09.18
오늘(18일)부터 백신 미접종자 500만명 예약 가능  file new 더팩트 52 21.09.18
"길원옥 할머니 치매 몰랐다"…'준사기 혐의' 윤미향 공판  file 더팩트 67 21.09.18
갑질 연예인 폭로 파문…노키즈존 특혜 논란도 [TF업앤다운(하..  file (1) 더팩트 62 21.09.18
"뒤숭숭한 사건이 많아서…" 한 눈 팔 시간 없는 순찰대  file 더팩트 23 21.09.18
'트롯 6인방' 새출발…'펜하' '슬의생' 화려한 퇴장 [TF업앤다운(상).  file 더팩트 37 21.09.18
'기적' 임윤아, "'청와대' 발음 어려워…박정민은 '정멜레온'"①  file 더팩트 30 21.09.18
'기적' 임윤아, "누군가의 뮤즈로…추석은 '기적'과 함께"②  file 더팩트 31 21.09.18
'지식·가족·결혼', 키워드 뚜렷한 2021 추석 파일럿  file 더팩트 21 21.09.18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