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똥국에 계란찜' 부실 식단 논란에…39사단 "부식 청구 문제 없다"
39 더팩트 2021.05.09 19:53:41
조회 73 댓글 1 신고
격리 장병들의 부실 급식이 논란인 가운데 39사단에서도 부실 급식 폭로가 나왔다. /페이스북 페이지 '윤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게시물 캡처
격리 장병들의 부실 급식이 논란인 가운데 39사단에서도 부실 급식 폭로가 나왔다. /페이스북 페이지 '윤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게시물 캡처

"국은 똥국 노란 반찬은 계란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격리 장병들의 부실 급식이 논란인 가운데 육군 39사단에서도 관련 폭로가 나왔다.

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39사단 부실 배식'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검은색 일회용 도시락 용기에 밥, 계란찜 한 조각, 김치가 담겨 있다.

제보자가 '39사단 금일 조식 메뉴입니다. 국은 똥국입니다. 김 없습니다. 노란 반찬은 계란찜입니다. 정말 억울해서라도 이렇게 제보합니다'라고 적은 글도 함께 올라 왔다.

해당 도시락은 39사단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격리 장병에게 8일 아침 식단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 글이 올라온 후 39사단은 서둘러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고 "부식 청구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아침식단 메뉴 편성이 장병 눈높이에 부족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자율운영 부식비로 참치캔 등 추가 반찬과 유산균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와 같은 편의시설을 비치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향후 현장 감독을 통해 충분한 양이 급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국군 장병 부실 급식 폭로가 이어지면서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7일 국방부에서 '격리 장병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11차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급식과 관련해 장병이 선호하는 고기를 약 10% 증량하고 브런치·푸드트럭 등 혁신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고등학교의 80% 수준인 현재 급식비(2930원)를 내년에는 한 끼에 3500원으로 증액(현재 대비 19.5%)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인기기사]

· [한류 인사이드⑦-구범석] 기술과 예술, 그리고 미래를 품다(하)

· 솔비, 어버이날 부친상…"숙환으로 별세"

· 서인국·박보영, 멸망과 동경의 '흑백 눈맞춤' [TF움짤뉴스]

· [TF비즈토크] "엎어진 공매도 운동장?"…여전히 빗발치는 개미 '원성'

· '친문' '친이재명' 갈등 조짐…불 붙은 與 '경선 연기론'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무인점포 털고, 취한 채 병원서 폭력…3달 간 5만4000여 명 검거  file new 더팩트 3 10:52:37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452명…주말 영향 100여 명 감소  file new (1) 더팩트 6 09:35:40
땅 팔 때 조건 없으면 묫자리 쓸 권리…"단 사용료는 내야"  file new (1) 더팩트 7 09:00:02
'한명숙 직권남용' 윤석열 겨눈 공수처…"이성윤 사건과 닮아"  file new 더팩트 17 00:00:02
조정석→전미도, '슬의생' 99즈의 각양각색 스타일 [TF움짤뉴스]  file new 더팩트 30 00:00:02
'AZ 백신 접종 후 사망' 3건 추가…당국, 인과관계 파악 나서  file new 더팩트 70 21.06.12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565명…이틀 연속 500명대  file (1) 더팩트 22 21.06.12
조국·정경심 "'학폭 피해' 아들에 매달렸을 뿐…위조 없었다"  file (1) 더팩트 27 21.06.12
3주 잘 넘기면…7월 노마스크·해외여행 현실로  file 더팩트 72 21.06.12
'기록 행진' 블랙핑크...★들의 기부·득남 소식도 [TF업앤다운]  file 더팩트 50 21.06.12
6월 극장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연이어 개봉 [TF확대경]  file 더팩트 33 21.06.12
윤석열-이성윤 갈등에 중단된 주례보고 '부활'  file 더팩트 18 21.06.11
'박원순 피해자 실명 공개' 김민웅·오성규 검찰 송치  file 더팩트 49 21.06.11
택배노조 "정부, 1차 합의 뒤집어…총파업 수위 높인다"  file (1) 더팩트 21 21.06.11
검찰, 추미애 '아들 청탁·허위 증언' 고발 건 모두 각하  file 더팩트 40 21.06.11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건축심의 통과  file 더팩트 19 21.06.11
조남관 "검찰개혁-정치적 중립 함께 가야 성공"  file 더팩트 12 21.06.11
조국 딸, 부모와 한 법정 선다…증인 채택  file 더팩트 15 21.06.11
AZ→얀센 백신 갈아탈 수 있다…60~74세 예약자  file 더팩트 74 21.06.11
'평화음악회, 출연자 2차 공개…명품 라인업 완성  file 더팩트 27 21.06.11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