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TF확대경] 김흥국, 차량 블랙박스 영상 공개후 "납득할 수 없는 자해공갈"
39 더팩트 2021.05.07 08:18:23
조회 90 댓글 0 신고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뺑소니)를 받고 있는 김흥국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 이후 \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뺑소니)를 받고 있는 김흥국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저도 해당 영상을 수백번 반복해서 봤지만 누가봐도 다분히 의도된 사고였다"고 억울해 했다. /TV조선 캡쳐, 더팩트 DB

뒤늦게 뺑소니 신고, "병원 안갈테니 그 돈을 내게 달라 요구했다"

[더팩트|강일홍 기자] "영상 여러번 반복해서 보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일반적으로 부닥칠 것 같은 상황이면 속도를 줄이거나 옆으로 피하려는 행동을 반사적으로 하게 되는데 너무 반듯이 서커스하는 사람들 기술처럼 지나가요. 과거 경력까지 철저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뺑소니)를 받고 있는 김흥국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저도 해당 영상을 수백번 반복해서 봤지만 누가봐도 다분히 의도된 사고였다"고 주장했다.

김흥국은 7일 오전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운전은 일상이고 누구라도 이런 일을 당할 수 있다"면서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자해공갈에 선량한 운전자가 피해를 입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의도성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 그는 "접촉 당시엔 아무 말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다리를 다쳤다며 돈을 요구했다.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산다면서 병원 안갈테니 그 돈을 달라고 여러차례 요구했다"고 말했다.

김흥국이 <더팩트>에 건넨 오토바이 운전자와 주고받은 녹취 파일을 들어보면 오토바이 운전자는 김흥국의 대리인과의 통화에서 "김흥국 선생님이 대충 들어갈 돈이 이게 뺑소니 혐의가 적용됐을 때 최소 3500(만원)이 들어가요. 저는 그 돈을 저한테 주셨으면 해요"라고 말한다.

김흥국은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 위에 여러 돌발 변수가 생겨 언제든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다"면서 "다만 누군가 나쁜 의도를 갖고 선량한 운전자를 괴롭히는 행위라면 철저히 조사해 근절을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다시한번 억울함을 강조했다.

6일 TV조선이 공개한 김흥국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지나가길 기다리던 그의 차량은 빨간 신호등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갑자기 멈춰선다. 그 직후 멈춰선 김흥국의 차량 앞으로 좌측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빠르게 다가와 차량 앞쪽을 살짝 스치며 지나간다.

이 사고는 김흥국이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20분쯤 자택이 있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일어났다. 그는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당시 상황에 대해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차를 세게 받거나, 오토바이 운전자가 내 앞에서 넘어지거나 쓰러졌으면 나도 차에서 내렸을 텐데 그러지 않았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냥 가길래 나도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서 넘어갔다. 그 사고 현장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사고를 보고 놀랬고, 오토바이 운전자보고 나쁜놈이라고 그랬다. 근데 알고보니 그때 내 차 넘버를 보고 신고했더라. 이 사실은 나중에 알았다. 경찰에 연락이 와서 조사 받았다."

한편 경찰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영상 분석과 추가 조사를 통해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eel@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인기기사]

· [한류 인사이드⑦-구범석] 기술과 예술, 그리고 미래를 품다(하)

· 솔비, 어버이날 부친상…"숙환으로 별세"

· 서인국·박보영, 멸망과 동경의 '흑백 눈맞춤' [TF움짤뉴스]

· '똥국에 계란찜' 부실 식단 논란에…39사단 "부식 청구 문제 없다"

· [TF비즈토크] "엎어진 공매도 운동장?"…여전히 빗발치는 개미 '원성'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1)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단독] 최수종, 축구 경기 중 '오른팔 다발성 골절' 전치 10주 중상  file new 더팩트 5 07:15:04
[이슈현장] YG 신사옥 앞 달라진 풍경, the SameE의 가치(영상)  file new 더팩트 0 07:00:01
대법 "복지포인트는 통상임금 포함 안 돼"  file new 더팩트 2 06:00:02
조직개편 산 넘은 박범계·김오수…검찰인사 여세몰이  file new 더팩트 2 05:00:02
교육부 "코로나 확진자 1000명 미만이면 전면 등교 원칙"  file new 더팩트 18 21.06.20
한예슬, 유튜버 김용호 '2차전' 예고에…"이번엔 확실히 보내주나?.  file new 더팩트 46 21.06.20
'비아이 마약 무마' 양현석, 이번 주 첫 재판  file new 더팩트 19 21.06.20
7월부터 '6인 모임' 가능…"코로나 극복 중대한 분기점" (종합)  file new 더팩트 20 21.06.20
[속보] 7월부터 '6인 모임' 가능…거리두기 완화  file new 더팩트 41 21.06.20
선예, 캐나다 근황 공개…'세자매 엄마 맞아?'  file new 더팩트 83 21.06.20
국민 10명 중 9명 "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해야"…임상 참여는..  file new (1) 더팩트 21 21.06.20
조국 딸, 이번 주 첫 법원 출석…부모 재판 증언대 선다  file new 더팩트 11 21.06.20
손정민 父 "수사 궁금한데 물어볼 곳 없어…이렇게 버림받나"  file new 더팩트 30 21.06.20
크래프톤, 마동석 주연 첫 배그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 공개  file new 더팩트 18 21.06.20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 인구 대비 30% 목전…1500만 명 돌파  file new 더팩트 7 21.06.20
IQ 156 '뇌섹녀' 하연주, 오늘(20일) 사업가와 웨딩마치  file new 더팩트 55 21.06.20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429명…이틀 연속 400명대  file new (1) 더팩트 8 21.06.20
출소 7달 만에 또 절도…대법 "상습절도죄도 특가법 처벌 가능"  file new 더팩트 21 21.06.20
석달 2200만 접종 '속도전'…국민 70% 집단면역 본격화  file 더팩트 18 21.06.20
고위 법조인 재판만 법대로…'인권교과서'된 양승태·김학의 사건  file 더팩트 23 21.06.20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