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오늘부터 도심 제한속도 '50km'…위반 시 범칙금
39 더팩트 2021.04.17 00:00:03
조회 55 댓글 1 신고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 /이동률 기자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 /이동률 기자

주택가·어린이보호구역 등은 30km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도심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17일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도심 일반도로의 차량 제한속도는 시속 50km,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조정된다. 다만 교통 소통상 필요한 경우는 시속 60km까지 허용된다.

속도위반 시 제한속도 20km 이내는 범칙금 3만원(과태료 4만원), 20~40km 초과 시는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과태료 7만원)이 부과된다.

정부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2016년 행안부와 국토교통부, 경찰청을 비롯한 12개의 민·관·학이 참여하는 '안전속도 5030 협의회'를 구성했다.

2017년 부산 영도구에 첫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이듬해 서울 사대문 이내 등 시범지역을 점차 넓혀왔다. 시범운영 결과 부산 영도구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7.5% 감소했으며, 서울 사대문 안에서는 중상자 수가 30% 감소하는 등 보행자 교통안전에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도로 속도 하향 정책은 유엔 권고사항으로 OECD 31개 국가에서 이미 시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네덜란드·스위스·호주 등에서 속도 하향 정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10~25% 감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정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크게 줄여나가고, 보행자 최우선의 교통문화가 확산·정착되는 데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며 "새로 시행되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준수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bell@tf.co.kr



[인기기사]

· GS리테일 '역대급' 과징금에 빛바랜 허연수표 '상생·책임 경영'

· 文대통령, 광폭 경제행보…기업 CEO와 소통 강화

· '지하철역 식물 농장' 보셨나요?...농업도 최첨단 IOT 시대 [TF포토기획]

· 사라진 '조국' 반성문…'제 2의 조금박해' 안 보인다

· 김재환→AB6IX, 4월 가요계 책임지는 '워너원'[TF확대경]

0 첫번째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필독] 게시판 이용규칙(2020.02.07 수정)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2)
'공수처 1호 사건' 조희연이 왜 거기서…"출범 취지 부정"  file new 더팩트 3 00:00:05
[이슈추적] 김흥국 '뺑소니 의혹', 사건 현장의 진실은?(영상)  file new 더팩트 8 00:00:03
박범계 장관 "절차적 정의? 왜 하필 김학의 사건이냐"  file new 더팩트 6 21.05.11
주유기 불법개조한 석유판매업자 서울시에 덜미  file new 더팩트 8 21.05.11
'성적 괴롭힘 예방교육' 나선 오세훈…"많은 생각 교차"(영상)  file new 더팩트 2 21.05.11
김민경·김대희·김지민, '화요청백전' 출격...웃음 폭격기 예고  file new 더팩트 7 21.05.11
"엄마 숨,숨" 9살 의붓아들 가방에 가둬 살해…징역 25년 확..  file new (1) 더팩트 36 21.05.11
젝스키스 이재진, 결혼 발표…"책임감 있는 가장 될 것"  file new 더팩트 34 21.05.11
"함께 즐겨요"…원어스, 카리스마에 경쾌함 더한 컴백(종합)  file new (1) 더팩트 8 21.05.11
'박사방' 부따 강훈, 조주빈 옛 여자친구 증인 신청 포기  file new 더팩트 28 21.05.11
미국은 12살까지 화이자 백신…"한국도 허가변경 준비 중"  file new 더팩트 14 21.05.11
김창열, 싸이더스HQ 엔터 대표 자진 사임  file new 더팩트 53 21.05.11
'밝히는가' 한영,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미모+입담' 뽐내  file new 더팩트 10 21.05.11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강민아가 전하는 청춘 로맨스  file new 더팩트 7 21.05.11
걸그룹 블링블링, 신곡 '손가락 안무' 깜짝 스포일러   file new 더팩트 15 21.05.11
이달 내 서울 기숙학교 자가검사 키트 도입  file new 더팩트 9 21.05.11
'선거법 위반' 윤준병, 의원직 유지…벌금 50만원 확정  file new 더팩트 11 21.05.11
김세정,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file new 더팩트 8 21.05.11
승진 실패 후 피해망상…모친 잔혹 살해한 40대 중형 확정  file new 더팩트 10 21.05.11
박범계 "이성윤 거취 생각해본 적 없다"  file new 더팩트 8 21.05.11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