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상위 1% 공신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온라인 수업에 강해지는 '집콕 공부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tvN 제공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홈스쿨에 필요한 꿀팁 소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가운데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홈스쿨에 필요한 공부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22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공부의 신 일명 '공신'들과 온라인 수업에 강해지는 '집콕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 함께할 상위 1% 공신은 민성원 소장과 신동민 학생, 이윤구 변호사다. 민성원 소장은 S대를 두 번 졸업한 교육 컨설턴트며, 신동민 학생은 영재고 출신으로 S대와 H대 의대를 동시에 합격한 인물이다. 이윤규 변호사는 9개월 만에 사법고시에 합격한 재목이다. 이들은 자녀의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즉문즉답 시간으로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먼저 영재고 출신 신동민 학생은 수학 영재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질문 공부법을 공개한다. 이 방법은 이윤규 변호사의 합격 수기를 분석한 공부 전략법이다. 민성원 소장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했던 학습 계획법을 공개한다. 자녀들의 공부법을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이 중요해진 상황 속 이날 전문가들은 자기 주도 학습의 첫 단계로 '메타인지'를 꼽았다. 이들이 직접 활용한 '메타인지'를 키우는 방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고3 학생의 집을 찾아간다. 3명의 공신들은 학생의 고민을 듣고 해결법을 제시하며, 장기간의 개학 연기로 인해 흐트러진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법부터 온라인 수업을 효율적으로 듣는 법을 공유한다. 또 고3 맞춤 공부 계획 짜는 법까지 다양한 공부 팁들이 공개될 전망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공신들의 상위 1% 공부법 편은 22일 오후 6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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