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누드 화보 비하인드 공개 "벌크업 실패 후 미친 듯 먹어"
더팩트 2019.07.23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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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퍼스 바자 제공

한혜진 "근육량 위해 먹으며 살찌워"

[더팩트|문수연 기자] 누드 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모델 한혜진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2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누드 화보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달 20일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를 통해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촬영을 위해 두 달 동안 몸을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혜진이 누드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 라디오 캡처

한혜진은 화보가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것에 대해 "이슈가 될 줄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다들 화보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 깜짝 놀랄 이유가 하나밖에 없다. 저를 방송하는 한혜진으로 아니까 깜짝 놀란 거다. 저를 '모델 한혜진'으로 아는 분들은 사실 그렇게 놀라울 것도 없다"고 말했다.

누드 화보 촬영을 하게 된 계기를 묻는 말에 그는 "바자에서 저의 모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제안을 해줬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몸을 만들기 위한 과정도 공개했다. 그는 ""2~3달 전부터 화보를 위해 벌크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며 "그때부터 두 달 동안 미친 듯이 먹으며 살을 찌웠다. 많이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몰아서 먹으면 안 되고 시간 간격으로 섭취를 해야 근육이 늘어난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촬영하며 힘들었던 점을 묻는 말에는 "특수 분장"이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특수 분장용 검정 파운데이션이 잘 안 지워지더라. 촬영 끝난 후 스태프들이 달라붙어서 아이리무버 10개를 사서 물티슈와 수건에 적신 다음 지웠는데도 잘 안 벗겨졌다"며 "결국 촬영용 가운을 입고 집으로 돌아왔다. 서서 샤워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바닥에 주저앉아 몸을 닦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몇 시간 동안 샤워를 하며 분장을 지웠다는 한혜진은 "20주년으로 하는 거라서 힘들어도 뜻깊었다"고 말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런웨이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한편 한혜진은 1999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대 중후반에는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뉴욕 등 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해외 활동을 접고 국내로 돌아온 한혜진은 JTBC '마녀사냥',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현재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와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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