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음주운전 방조…"실망끼쳐 죄송…죄 무게 인지"(공식)
더팩트 2018.10.10 14: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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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 소속사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
배우 백성현 소속사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백성현의 음주운전 방조에 대해 사과했다. /더팩트 DB

백성현, 해양 의무 경찰 외박 중 음주운전 방조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배우 백성현(29)이 음주운전 방조에 대한 깊은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백성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소속사는 백성현이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 모임 후 음주운전자 차에 동승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군인 신분으로서 복무 가운데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달했다.

백성현은 지난 1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해 해양 의무 경찰 복무 중이며, 이번 음주운전 방조 사건은 정기 외박 기간 동안 발생했다. 백성현이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제1자유로 문산방향 자유로 분기점에서 1차로를 달리다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고, 백성현은 운전자와 함께 경찰 도착 전 사고 현장을 수습하려 했으나 경찰이 출동하자 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은 지난 1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해 해양 의무 경찰 복무 중이며, 이번 음주운전 방조 사건은 10일 오전 1시 40분쯤 정기 외박 기간 동안 발생했다. /더팩트 DB
백성현은 지난 1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해 해양 의무 경찰 복무 중이며, 이번 음주운전 방조 사건은 10일 오전 1시 40분쯤 정기 외박 기간 동안 발생했다. /더팩트 DB

고양 경찰서 관계자는 "백성현의 음주 여부 등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 아직 특별한 조사는 없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 출신인 백성현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해신' '아이리스2' '사랑하는 은동아' '닥터스' '보이스' 등을 비롯해 영화 '말아톤' '스피드' '워킹스트리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약했다.

다음은 백성현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idusHQ입니다.

금일 보도되고 있는 백성현 씨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앞서,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백성현 씨는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의 모임 후 음주운전자의 차에 동승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군인의 신분으로서 복무 중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joy822@tf.co.kr
[연예기획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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