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총기 사고 '충격!' 예비군 총기 사고는 '인재'라는 지적이 많다. /남윤호 기자

예비군 총기 사고! 막을 순 없었나

'예비군 총기 사고, 예견된 일!'

예비군 총기 사고에 대한 비판 연론이 들끓고 있다.

13일 서울 내곡동 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일어났다. 예비군 총기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허술한 관리와 시스템으로 절대로 나와서는 안 될 예비군 총기 사고가 터져 나오고 말았다.

사건을 일으킨 후 자살한 최 씨는 유서에 충격적인 말을 남겼다. "수류탄이 있을 때 했어야 한다"는 글을 남겨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예비군 총기 사고에 대해 누리꾼들은 "예비군 총기 사고, 수류탄이었으면 어쩔 뻔했나", "예비군 총기 사고, 누구의 잘못인가?", "예비군 총기 사고 피해자 보상은 어떻게 되나", "예비군 총기 사고, 터질 게 터졌다", "예비군 총기 사고, 막을 수는 없었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sseoul@tf.co.kr]

[인기기사]

· 박보람, 32kg 감량한 슈퍼보디 '헬스장과 수영장 접수!'

· '칸 영화제' 개막식 하루 전, 이대로 괜찮아요?

· [TF블박] 주차를 하고 싶은 거죠?

· 김현중, 입대 전 심경글 "빚덩이 안고 떠나는 심정"

· EXID 솔지-하니, '직캠 요정'들은 찍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