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아빠들 중 이경규 집 '눈길'.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이 방송에서 딸과 어색한 사이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은 50대 중년 남성으로 구성돼 있다.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 사실적 부녀사이 보여줘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 중 이경규의 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빠를 부탁해'에 아빠들 중 하나로 출연한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호흡을 맞췄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방송 최초로 논현동 자택을 공개했다.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가 함께 살 정도로 너른 공간은 하얀색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 방은 다른 색감의 조명과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분위기를 불러 일으켰으며 지하는 서재 겸 운동실로 꾸며져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올해 22세가 돼 훌쩍 자란 외양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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