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김혜은 "가채만큼 무게감 느껴"
더팩트 2015.02.12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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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 때문에 목 요가 틈틈이" 배우 김혜은이 KBS1 대하사극 '징비록'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 KBS 제공

김혜은 "대하사극 첫 출연, 역사 공부 많이 했다"

배우 김혜은이 '징비록'을 통해 대하사극에 도전하는 다부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김혜은은 최근 진행된 KBS1 대하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쓰고 있는 가채만큼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극 중 임진왜란 당신 피난길에도 중전 대신 동행했을 정도로 선조(김태우 분)가 가장 총애한 후궁 귀인 김씨 역을 맡은 그는 자신의 아들로 대통을 잇겠다는 야망과 정치수완을 가지고 있다.

김혜은은 "사극이 처음은 아니지만 대하드라마는 첫 출연이고, 한 번은 꼭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왔다"며 "덕분에 역사 공부도 많이 했다. 모든 배우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연기하고,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가채도 처음 써봤다. 목의 힘이 중요할 것 같아서, 목과 등을 튼튼하게 하는 요가를 틈틈이 하고 있다"며 "전에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할 때도 거의 홍일점이었다. 그래서 분위기를 잘 안다. 간식을 많이 챙겨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인 김씨는 지아비인 선조의 고뇌를 깊이 헤아리는 지혜로운 여인이었기 때문에 선조의 총애를 받았다"며 "내적으로 근사한 여인으로 보일 수 있게 연기하려 한다. 시청자들도 이런 부분을 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징비록'은 나라와 백성을 지키고자 했던 혁신 리더 류성룡이 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 뒤, 국가 위기관리 노하우와 실리 위주의 국정 철학을 집대성해 미리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 환란을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후세에 전하고자 집필한 동명의 저서를 바탕으로 하는 대하드라마다. 임진왜란 직전 조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정읍현감에서 7계단 올라간 전라좌수사로 이순신을 천거한 서애 류성룡의 개혁의지, 고뇌와 아픔, 선조와 조정 대신들의 정치적 갈등 등이 그려진다.

'다모' '주몽' '계백'을 집필한 정형수 작가와 '전우'의 김상휘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4일 오후 9시40분 KBS 1TV를 통해 대망의 첫 회가 방송된다.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hann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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