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해고자 복직 약속 유효한가?… "흑자 전환되면 추진"
더팩트 2015.02.11 13: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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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10일 기준 계약 대수 8000대 돌파 티볼리 생산량 늘어나면 쌍용 해고자 복직에 대해 관심이 높다./ 더팩트DB
티볼리 10일 기준 계약 대수 8000대 돌파 티볼리 생산량 늘어나면 쌍용 해고자 복직에 대해 관심이 높다./ 더팩트DB

티볼리 돌풍

쌍용해고자 복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해고된 노동자들이 복직할 수 있을지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티볼리의 누적 계약 대수는 지난 10일 기준 8000대를 돌파했다. 지난 1월 13일 출시 이후 한 달도 안 돼 거둔 성적으로 쌍용차 창사 이래 가장 빠른 반응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2015년 내수 판매 목표인 3만 8500대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문량이 몰리자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음에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지금 계약하면 두 달 뒤에나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티볼리는 SUV급 사양에 가격이 1635만 원~2347만 원 선으로 저렴하다. 이 점이 젊은 층 수요와 잘 맞아떨어져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쌍용차 대주주인 아난드 마힌드라 인도 마힌드라그룹 회장은 티볼리 생산량이 늘어나면 “2009년 떠난 생산직 인원들을 단계적으로 복직시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도 지난 1월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티볼리의 시장 반응이 좋아 생산이 늘어나면 회사를 떠났던 분들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더팩트 I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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