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주말 사건사고] 부탄가스 공장 큰 불…또 어린이집 폭행 '충격'
더팩트 2015.01.19 06:05:05
조회 50 댓글 0 신고
1월 셋 째주 주말도 바람 잘 날 없었다. 천안의 한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선 대형 화재가 발생해 19억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어린이집 원아 폭행'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인천의 또다른 어린이집에서도 보육교사가 원아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밖에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도 화재가 있었으며 강원 고성 해안에선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있었다. <더팩트>에서 주말 사건·사고를 정리했다.
1월 셋 째주 주말도 바람 잘 날 없었다. 천안의 한 부탄가스 제조공장에선 대형 화재가 발생해 19억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어린이집 원아 폭행'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인천의 또다른 어린이집에서도 보육교사가 원아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밖에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도 화재가 있었으며 강원 고성 해안에선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있었다. <더팩트>에서 주말 사건·사고를 정리했다.

[더팩트|김아름 기자] 인천 어린이집 원아 폭행 사건으로 해당 보육교사가 구속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또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원아 폭행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또 천안의 한 부탄가스 제조업체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나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팩트>에서 주말에 있었던 사건과 사고를 정리했다.

◆천안 부탄가스 공장, 폭발음과 함께 대형 화재 발생

18일 오전 충남 천안의 한 부탄가스 제조업체 공장에서 큰 불이 나 공장 8개 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로 광역 3호를 발령했다./YTN뉴스 갈무리
18일 오전 충남 천안의 한 부탄가스 제조업체 공장에서 큰 불이 나 공장 8개 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로 광역 3호를 발령했다./YTN뉴스 갈무리

18일 오전 6시 3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의 부탄가스 제조공장 태양산업에서 큰 불이 나 공장 8개 동이 소실돼 19억 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광역 3호를 발령해 해당 지자체 소방인력을 모두 동원했다. 동원된 소방인력은 600여 명이며 소방헬기 3대, 소방차 80여 대도 투입됐다.

큰 불은 발생 1시간 40분여 정도 지난 오전 8시 10분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잡혔으며 12시간 이상 잔불 정리가 진행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 수색에 나설 계획이다. 또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453t 상당의 LPG가스저장시설 19기가 설치된 공장에 불이 번지지 않도록 주력했으며 천안 서북경찰서와 천안시 등 관련기관도 150여명을 동원해 공장 주변 주민 대피와 함께 차량을 통제했다.

◆ '또 아동학대' 인천 부개동 보육교사 경찰 입건

인천 송도 어린이집 원아 폭생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 14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보육교사가 원아를 폭행하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YTN 방송화면 캡처
인천 송도 어린이집 원아 폭생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 14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보육교사가 원아를 폭행하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YTN 방송화면 캡처

인천 송도 어린이집 폭행 사건에 이어 부평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보육교사가 네살 된 원생들을 폭행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20대 보육교사가 원생들을 심하게 다룬다는 신고를 를 접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자가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모(25·여) 씨가 원아들을 떄리는 것은 물론이고 밀치는 등 폭행을 일삼는다고 신고했다.

경찰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해당 어린이집의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김 씨가 원생 9~10명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한편 원생들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경찰은 추가 학대행위가 있는 지 추가 조사해 처벌할 방침이다.

◆강원 고성 작업선 침몰에 청주 화재까지

17일 오후 청주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해당 기사와 무관)/ 최진석 기자
17일 오후 청주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해당 기사와 무관)/ 최진석 기자

18일 오후 3시 48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인근 해상에서 선원 3명이 탄 소형 작업선 1척이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침몰한 선박은 고성 선적 17톤급 정치망어선의 소형 보조 작업선(0.7톤)으로 조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작업선에 타고 있던 김모(57) 씨를 포함해 박모(59) 씨 등 2명이 숨지고, 이모(52) 씨가 실종됐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정치망 어선에 탑승해 소형 작업선이 침몰하는 과정을 지켜 본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청주의 아파트에선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전날인 17일 오후 10시 4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13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셨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옥상에 설치된 배관 동파방지용 열선이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eautiful@tf.co.kr
정치사회팀 tf.psteam@tf.co.kr



[인기기사]

· [영상] 여자의 '그 곳'만 고집하는 응큼한 고양이

· 인천 어린이집 폭력교사 격침할 '슈퍼 베이비' 눈길

· [영상] 녹아내리는 비키니 '물에 들어가자마자 나체로'

· "참을 수 없어!" 남녀 커플, 지하철에서 구강 성행위!

· [영상] '무개념 커플' 지하철서 팬티 내리고 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