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가 18일 마지막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아빠어디가'는 아빠들과 자녀들이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빠어디가2' 홈페이지 갈무리

아빠어디가2 마지막 방송 소식에 시청자 마음 먹먹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아빠어디가2' 마지막 방송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빠어디가'는 18일 마지막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종영한다.

'아빠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방송 초반 수많은 화제 장면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민수 아들 윤후는 품걸리 마을에서 짜장라면 '먹방'을 선보여 CF까지 찍는 등 짜장라면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귀여운 아이들의 '먹방'을 비롯한 진솔한 모습이 그려져 큰 인기를 누렸다.

'아빠어디가2' 마지막회 예고에서는 아이들과 마지막 졸업여행에 아빠들이 눈물을 펑펑 쏟는 장면이 공개돼 벌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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