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왼쪽)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요미'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귀여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새해 인사를 위해 외할머니댁을 방문했다. 그곳에는 사촌 유메가 있었고 추사랑은 반가운 마음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은 호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고 해맑게 웃었다. 언니 유메도 청초한 한복 맵시를 자랑했다. 처음 입어 본 한복인데도 추사랑 못지않게 잘 소화했다.

추사랑의 한복 자태를 볼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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