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에 출연한 신소율(위 사진 왼쪽)은 지난 2012년 '나의 PS 파트너'에 출연해 지성과 아찔한 베드신을 담아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상의원'에서 신소율은 월향 역을 맡았다./ '나의 PS 파트너' 스틸

'상의원' 신소율, 지성과 함께 아찔한 '베드신'에 '눈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영화 '상의원'에 출연한 배우 신소율(30)의 베드신이 재조명받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2012년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배우 지성의 전 여자 친구 소연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신소율은 지성과 베드신에서 상의를 벗은 채 "기타 대신 날 연주해봐"라 말하며 섹시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상의원'에서는 월향 역으로 열연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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