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은 지난해 미국판 'SNL'에 출연했다. 당시 엠마 스톤은 노래에 맞춰 신이 나게 몸을 흔들다 만신창이가 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NBC 'SNL' 제공

엠마 스톤, 온몸에 붕대 휘감고 춤 추는 코믹 연기에 '눈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엠마 스톤이 온몸에 붕대를 감고 깁스를 한 채 춤을 춰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엠마 스톤은 지난해 미국 NBC 예능 프로그램 'SNL'에 출연했다.

이날 엠마 스톤은 'I Broke My Arm'에 맞춰 몸을 흔들었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에 있던 잼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바닥에 넘어졌다.

한쪽 다리에 깁스를 했지만 춤과 노래를 향한 그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또다시 몸을 흔들던 엠마 스톤은 결국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엠마 스톤은 남자 친구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출연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키스신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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